고비키초의 복수
나가이 사야코 지음, 김은모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래,주려는 점수는3.7점 정도.인터뷰를 거듭할수록 유추가 되는 내용이 간단해서 하루 또는 3일 정도면 충분히 즐길수 있는 내용으로 에도시대나 구한말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의 구어체의 올드한 느낌이 아니기에, 읽기 편한점에 점수를 줍니다.간결은 하지만,치밀하거나 극적이진 않고 단막극분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묘한 민박집 서사원 일본 소설 2
가이토 구로스케 지음, 김진환 옮김 / 서사원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달러구트같은 스타일인데....아동틱하다. 추리소설이나 호러 좋아하는 분들에겐 유치할 수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블랙 쇼맨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건들이 확~밀려오는 걸 기대했는데, 주내용은 잠깐 나왔다 지나가버리고,스핀오프같은 연극 오디션으로 끝내버렸다..쌩뚱 맞단 생각이 들었고,히가시노가 이런 기대이하 작품도 집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명작가가 다작을 하게되면 뜻하게 버려지게 되는 준망작일 듯...추천은 못한겠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삼체 2부 : 암흑의 숲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 / 자음과모음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허풍을 덜어도 이렇게 허풍을 늘어놓는 소설은 없을것이다. 하지만,소설이란 과학적인 약간의 근거와 논리라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 것이 소설의 장점아닌가? 때때로 지루한 과학적인 논거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재밌고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2편은 은하영웅전설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떠나가는 관들에게
연마노 지음 / 황금가지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의 SF라는 장르가 존재하는가?중국의 작가 루츠신의 작품 <삼체>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다. 삼체를 옆에 놓고 이 작품은 보면 현실 소설일뿐이다….? 신파에 SF껍데기를 씌운다고 SF가 되냔 말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