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퍼레이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9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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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를 잡았지만,법의 빈틈은 그를 심판을 하지 못한다.범죄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한 정점에서 그 살인용의자 또한 살해된다. 스토리가 뒤집어지고,살인자가 왜 어떻게 죽었는지 대한 일대교착에 빠지고 꼬인다. 이전 작<공허한 십자가>와 유사하면서 복잡하다.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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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십자가 - 개정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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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가 가석방으로 풀려나서 세상에서 가장 아끼던 딸을 죽였다.그리고,살인자는 사형을 받게되지만 남은 가족에겐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상처로 인해 이혼하게된,아내에게 다시 죽음의 찾아 오고,우연의 인연이,알수없는 사건으로 거듭나고,과거의 변수를 히가시노는 우발적반전으로 또 꼬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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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아일랜드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임희선 옮김 / 하빌리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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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무인도 생존배틀…결국엔 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존하는 통쾌함. 그렇지만,게임을 주도한 마스터에 대한 복수극을 기대하기에 후편이 나올지 모르겠다. 암턴,더할 나위 없는 재미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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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천일괴담
왓섭!.베베 지음 / 북오션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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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으로 이얘기 저얘기 부풀려진 옛날 신화나 설화를 보는 것처럼 과장되게 난데없다. 조선시대니 뭔일이든 상상으로 가능하겠지만. 불쑥불쑥 수긍이 안가는 우연들이 어색했다. 갠적으로,비슷한 타입의 조선판타지인 정명섭 작가의 <암행>이 홍길동같은 허풍스런 판타지지만 오히려 몰입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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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 군함의 살인 - 제33회 아유카와 데쓰야상 수상작
오카모토 요시키 지음, 김은모 옮김 / 톰캣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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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을 수용가능한 캬락선과 클로즈드서클의 공간제약과 추리. <방주>라는 어거지같은 스토리에 비해. 확실히 스토리가 탄탄하다. 제한적인 상황의 추리라면 지루할 법한 부분도 있겠지만. 28페이지의 범선 전투씬은 백미다. 프랑스혁명군과 영국해군의 포와 머스킷이 쏟아지는 가운데 살인사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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