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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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참신하다.이 작가의 특징은 평면도나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주인공들이 극을 진행하는 역활을 하지만,해결을 하진 않는다. 이 장르는 다시말해 오컬트다. 보고서적인 결과로 어느 순간 쉽게 쏵 풀려버리지만,그걸 추리하면서 하나씩 풀리는 오싹한 진실이 짜릿하다.이책을 권한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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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7
최진영 지음 / 은행나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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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표현이 불편하다,시체를 먹는다는 표현부터,구의 주요부위를 ˝자G˝그대로 기입하고, 누나에게 삽입하면 누나가 아침밥을 차려준다는 등의 표현.담담하게 별거아닌것처럼 표현해서, 작가가 어떻게 생겨 먹었나 봤더니.참 수수한여성?너무 수수한 작가부터 내용 모두쇼킹하고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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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아르테 미스터리 19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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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사건 X파일 정도로 바야 할 듯.구체적인 사건해결도 없이 책을 내고 이걸 읽는 독자에게 궁금증 유발. 결말에서,초자연적인 괴이현상으로 끝을 맺음. 소감한마디 하자면<심야괴담회>를 보는게 속편하고,귀신이고 뭐고 없는 존재조차 가리지 못하고 왜 그랬을까 이상하다? 이 말만 쏟아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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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당, 행복을 요리합니다 고양이 식당
다카하시 유타 지음, 윤은혜 옮김 / 빈페이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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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대본같은 스토리..만화라면 코믹요소라도 넣으면 좋겠는데, 신파적인 요소가 가득. 일본적인 오글거림.한국이라면 과장되고 존중적인 자세보다,덤덤하게 풀었을텐데..이런점에서 오글거리다고 표현하고 싶다. 순정만화 한편 보는 것 같은 과장된 흥미요소로 소설로서는 좀 아닌 듯..빌려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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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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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편의점류의 예쁜일러스트에 의지하는 작품이 아닌,정공법적인 전개로 새벽에 불을 끄고 탁상등에 의지한채 보면 오싹하고 무섭다,부조리한 사회에 희생양이 된 인생에 아파하게도 한다. 제노사이드,13계단을 보지 못했지만.이 작품만으로도 단연 최고다.순도깊은 스토리와 전개에 몰입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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