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 귀 기울일 것
에이미 틴터라 지음, 이유림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제일 친한 친구를 죽였다는 걸 밝혀내려는 팟캐스터 말고 또 누구랑 친하게 지내겠어?”-유력한 살인용의자와 사건전문 인플루언서의 인터뷰로 촉발된 협업은 가능할까? 전개 역시,주변인의 인터뷰로 전체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점도 흥미롭다. 끝날때까지 범인을 모르다 터진 기억들 가히 압권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 안전가옥 오리지널 42
배예람 지음 / 안전가옥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전 설화와 민간신앙,전설과 민담에 나온 캐릭터들을 괴물로 만든 설정,심청전에 나온 심청이 소설에서는 해피엔딩이 아닌 물에 빠져 죽어서 괴물이 됬다는 식인데, 만화“신암행어사”같은 느낌으로 화제성은 있지만,챕터식으로 너무 만화같고 뻔한 전개가 있다.(궁금해서 보다 아 이런식이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해로 오컬트 포크 호러
박해로 지음 / 북오션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편중 “수낭면”한편만 인상적….나머지 두편은 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레이브 1
트레이시 울프 지음, 유혜인 옮김 / 북로드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꽃보다 남자”와 “트와일라잇”의 느낌이다. 뱀파이어 남주는 변우석이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런 소재는 신기하게 끌리게 하는 매력요소가 있다. 초반의 남주와 여주의 까칠한 첫만남과 F4의 등장등,구준표와 금잔디가 연상된달까..로맨스의 유치한 면도 보이지만 몰입도가 엄청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임파서블 크리처스 : 하늘을 나는 소녀와 신비한 동물들
캐서린 런델 지음, 김원종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반 소년소녀 캐릭터의 시점이 나뉘어 각각의 전개되는 것까지,판타지스럽고 흥미로왔는데, 둘이 조우하면서 희한하게 단순해지고 몰입도가 떨어진다. 차라리, 크리쳐가 안나와도 앨릭스.E.해로우 작품인”재뉴어리의 푸른 문”과 코믹스인 쿠이료코의 “던전밥”같은 판타지가 더 와닿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