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1968 - 복원의 시대를 위해 돌아보는 1968년 이후 한강 상실의 이력
김원 지음 / 혜화1117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74년 8월2일 서울 광나루 유원지 수영장에 30만명의 피서 인파로 뒤덮였다_동아일보>의 기사 사진을 보며,금빛 모래사장과 피서객이 쉴수 있는 휴양하기에도 좋았던 서울의 젓줄 한강이었다는 사실이 충격이었습니다. 한강변이 해운대같은 모래사장이었다는 진실이 아프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인 편지
설라리 젠틸 지음, 최주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반부터 무슨 몰입안되는 대화 내용이 이렇게 많지? 여류 작가들의 추리소설은 대체적으로 수다떨듯이 잡다한 내용들을 많이 쏟아낸다.본문으로 가기전에 질린다고나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드디어 만나는 북유럽 동화 - 노르웨이부터 아이슬란드까지 신비롭고 환상적인 북유럽 동화 32편 드디어 시리즈 6
페테르 크리스텐 아스비에른센 지음, 카이 닐센 그림,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단편부터 흥미롭지만,흥미롭다가 순식간에 끝나는 내용이 계속 반복되니 뻔해진다. 어린시절 저학년의 집중력이 오래 지속이 안되어서,이런 스토리가 맞았던 것 같지만,성인이 되니 이런 단순반복되는 내용보다 반전소재와 지속적인 스토리 찾게 됬다. 내용은 익숙한 영국의 동화보다야 새롭고 친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갠적으로 좋아하는 히가시노게이고의 단편들은 반전과복잡성을 단편에 담을 수 없다는 취약함이 있다.반면에,다카노가즈아키의 소설은<건널목의 유령>에서 보여줬던 호러,미스터리,추리요소가 작품에 절묘하게 세팅되어 완성된 단편들이 다양하고 군더더기없이 각편마다 재밌다.<환상특급><크립쇼>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밀실 황금시대의 살인 - 눈의 저택과 여섯 개의 트릭
가모사키 단로 지음, 김예진 옮김 / 리드비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엘러리퀸이냐? 셜록홈즈냐? 추리소설에도 특화된 부분이 있다. 셜록홈즈팬으로서 사물의 관찰과 추리력으로 풀어가는 스토리에 비해 이 작품은 이공계적인 수학 공식을 풀이하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예제가 밀실이고,밀실의 공식에 특화된 추리소설이다. 갠적으론 코난도일이 훨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