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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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의 단편작이며 추리작가와 소설내용으로 각각의 단편마다 사건이 구성되는데,일본드라마<기묘한 이야기>가 연상된다.은근한 블랙코미디. 2편까지는 물음표였다 3편부터 극의 흥미진진함이 본 궤도에 오르는 듯.하지만 아무리 유명한 작가의 단편이라도 몇일지나면 기억나지 않을 그저그런 작품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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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신명은 여자의 말을 듣지 않지
김이삭 지음 / 래빗홀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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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와 설화가 뒤섞인 단편???!!,학교괴담뒤에 변강쇠와 옹녀의 스토리를 이 책에서 볼거란 생각을 못했다..그래서 약간 잡스럽다, 교실괴담인가?민담집인가? 시대가 뒤죽박죽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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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물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리드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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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단편집 <수상한 사람들>이 연상되고, 추리의 빌드업은 좋다만. 어이없이 해결되서 차라리 장편으로 내는게 낫지 않을까싶었다. 너무 단편같지 않게 진중하다 엥? 이렇게 끝난다고?라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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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1
오야마 준코 지음, 이소담 옮김 / 모모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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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소재와 내용,사물의 의인하를 하기도 하면서 장님소년의 성장이 눈에 간다. 그런데 1권 이후.2권을 보게 되면 좀 질리는 감이 았다. 딱 1권이 담백하게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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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리마스터판)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창비 리마스터 소설선
한강 지음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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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경계처럼 너무 자극적이고,선정적이다. 외국에선 이런류를 좋아해서 상을 주는 것 같은데. 너무 자극적여서 잘 읽히지만. 갠적으로 한강의 작품은 다시 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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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2025-02-06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구의 증명> 아닐까요? 저도 읽으면서 그 책 생각 났었는데 반갑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