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거울 나라

거울 나라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5년 2월

연극같다고 해야 할까?히가시노의 작품은 영화로 불릴 만큼 큰 배경의 무대장치가 있다면, 이 작품은 소극장이 어울릴 정도로 두꺼운 책두께에 비해 등장인물이나 스케일등이 작고 소극적이다.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리버 >와도 정반대다. 갑갑한 전개로 대출해 중간보다 반납하기 딱 좋게.지루

[100자평] 너의 유토피아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지음 / 래빗홀 / 2025년 1월

저주토끼 이후부터 아방가르드 하다. 열거에 열거가 많고..

[100자평] 사바삼사라 서 1

사바삼사라 서 1
J. 김보영 지음 / 디플롯 / 2024년 9월

세계관은 인정하겠는데, 글의 연계나 전체적으로 갑튝튀….

[100자평] 화이트 러시

화이트 러시 ㅣ 설산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월

헐…이런 소재로도 재미를 줄수 있다니. 히가시노 게이고의필력이란…

[100자평] 리버 2

리버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송태욱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11월

두권으로 나눌 이유가 충분하다고 본다. 왜냐,두 권역에차려진 합동수사본부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추리물중 가장 큰 수사현장의 느낌이 현장감이 최고다. 히가시노게이고의<매스커레이드> 시리즈가 호텔에 차려진 수사본부였다면,그보다 열배 큰 수사본부의 사건현장이다. 본격수사물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