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매혈기 / 위화 / 푸른숲 / 1999
허삼관 하는 짓이 얄밉다가도, 결국에가서는 인정하고 표용하는 그의 선택을 보며 그래.. 사람사는 모습이란게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자신의 피를 팔아, 자신의 목숨을 나누어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