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empas.com/howlog/469700
우리는 학문의 전문화가 깊어가면 깊어갈수록 다른 분야에서는 무식한 경우가 많습니다.블로그는 1)이질적인 다양한 사람과 사귀기 위해서...2)글의 내용이 자기의 체험이나 느낌이 주류를 이루게 되어 스토리 텔링 기법이 다른 분야 사람에게 쉽게 이해 시킬 수 있고 체험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최상이라 여겨집니다.아네트 시몬스는 "스토리 텔링"이란 이야기에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1)"나는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기2)"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를 보여주는 이야기"내가 왜 블로깅을 하는가?"를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나의 비젼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이야기4)"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5)"실천할 수 있는 가치"를 담은 이야기6)"당신의 마음을 읽고 있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뭘 보란 말인가?
허삼관 매혈기 / 위화 / 푸른숲 / 1999
허삼관 하는 짓이 얄밉다가도, 결국에가서는 인정하고 표용하는 그의 선택을 보며 그래.. 사람사는 모습이란게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자신의 피를 팔아, 자신의 목숨을 나누어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