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믿음 언어 -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지적 동의인가, 신실한 행함인가
니제이 굽타 지음, 송동민 옮김 / 이레서원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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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그토록 강조하지만, 정작 바울이 사용했던 ‘믿음(피스티스)‘라는 말의 당시 사회적 용례와 함의들에 관해서는 일말의 관심조차 없는, 그래서 사실은 믿음이 아니라 자기확신으로 충만한 현대 기독교인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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