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fficial Guide to PTE Academic (Print Book+Digital Resources+Online Practice) - PTE 출제기관 공식 수험서
David Hill.Simon Cotterill 지음,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옮김 / 시원스쿨LAB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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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다. 음식을 먹으러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나이가 많은 백발의 할머니가 주문을 받으러 나왔다. 그리고 오고 가는 대화는 한국어나 일본어가 아니었다. 서로 부족한 실력으로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였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만나서 서로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일반화된 현실이 바로 '영어'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인들은 영어에 대한 관심은 엄청나다. 거의 모국어인 한국어와 비슷하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토익이나 토플 등 다양한 영어 시험이 존재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영어 시험에 응시한다.


책 <PTE official guide>는 PTE 시험에 대하여 알려주는 책이다. 'PTE Academic'은 'Pearson Test of English Academic'으로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컴퓨터 기반 시험으로, 전 세계적으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영어 실력 측정 시험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 PTE 시험은 컴퓨터 기반으로 모든 응시자가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로 시험을 진행하여, 말하기 및 쓰기(Speaking and Writing),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으로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된다. 그래서 책은 각 부분별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다루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하여 시험을 대비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PTE 시험은 토익이나 토플 등 다른 영어 시험에 비하여 인지도가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해외에서, 특히 호주로 이민가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시험을 치루고 있다. 각 시험은 각자의 장단점이 존재하며, 고득점을 하기 위한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이 책을 통하여 PTE 시험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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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 - 복잡한 생각을 단 하나로 정리하는 1 메시지의 법칙
스기노 미키토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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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현재 너무나 많은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 비해서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그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정보는 오히려 우리로 하여금 헷갈리게 만든다. 그리고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도 마찬가지이다. 안 그래도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에도 노이즈가 끼어 있다면, 우리가 전달하려는 핵심적인 메시지가 가려지게 된다.


책 <단순한 메시지가 살아남는다>는 복잡한 생각을 단 하나로 정리하는 1 메시지의 법칙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의 저자인 스기노 미키토는 말이 길어 혼났던 신입사원에서 1메시지 전문가로 성장하였고, 오랜 기간 동안 단순한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하였다. 저자는 단순하고 정확한 전달 방식으로 논점을 좁히는 '초점화', 예리하게 답을 만드는 '첨예화', 그리고 생생한 말을 사용하는 '결정화'의 단계를 거친다.


메시지는 단순할수록 강력한 힘을 얻는다. 특히 지금과 같이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쳐 흐르는 시대 속에서는 더더욱 단순함이 중요해진다. 우리가 메시지를 쓸 때 사족을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사족이 많아질수록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희미해진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메시지를 단순하게 쓰자는 것이다. 앞으로도 메시지를 전달할 때 유효한 내용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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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으로 가는 길
정형남 지음 / 애플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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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섬이 많은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16위권 규모에 해당하며, 총 3,390개 정도의 섬이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어 우리는 이 사실을 많이 모르고 살아간다. 그리고 제주도 등 일부 섬을 제외하고 크기는 크지 않다. 그래서 우리의 손이 닿지 않는 무인도도 많으며, 작은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특성 상 육지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섬에서 살아가는 삶은 우리가 흔히 살아가는 삶과 차이가 있다.


책 <새벽으로 가는 길>의 배경은 섬이다. 눈보라 치는 외딴섬에서 몇 명의 인물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주인공 우인은 자신의 험난한 삶을 뒤로 하고 섬에 들어가 살고, 신해라는 여인이 섬에 도착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어부 도옹은 모든 인물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유종은 자신의 일을 해가며 이야기에 입체감을 더한다.


우리는 각자의 아픔을 갖고 살아간다. 톨스토이는 자신의 소설에서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고 썼다. 가족을 개인으로 바꾸더라도 다르지 않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비슷하지 않다. SNS의 등장으로 인하여 행복은 부각되는데, 불행은 부각되지 않는다. 이 소설은 개인의 불행을 숨기고 행복을 부각시키지 않는다.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지만, 함께 하면서 조금씩 흐려져 간다. 이 책을 통하여 오랫동안 보통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상처를 어떻게 대하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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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
김프로(김동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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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유튜브는 대한민국에서도 상당한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로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적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높은 유튜브 이용률로 유튜버로 활동하기 좋은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그렇지만 언어적 특성으로 인하여 천장이 분명히 존재하는 한계도 있다. 그렇지만 이를 뛰어넘는 유튜버가 있었다. 바로 '김프로'이다.


책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는 '김프로'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준 저자가 어떻게 '김프로'를 구독자 1억 3천만 명, 조회수 1,400억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그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숏츠를 중심으로 하는 김프로는 언어와 국적에 크게 의존하지 않은 논버벌 퍼포먼스 기반의 콘텐츠를 통하여 언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순위 10위 안에 랭크되어 있다. 그래서 책은 김프로가 유튜브 숏츠를 만들 때 어떤 생각을 갖고 접근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김프로는 단순히 숫자에 집착하여 영상을 만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도 숫자를 보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숫자를 보되, 숫자 이외의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식으로 숏츠를 만든다. 그래서 김프로가 어떻게 숏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영상을 만드는지, 그리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IP로 만들어 여러 채널로 확장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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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 ㅣ K-컬처 1
크리스 권 지음 / 혜지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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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K-POP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시점은 오래되지 않았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세계에서 통하는 아시아 문화는 '일본'이었다. 그리고 한국의 문화는 일본의 문화의 하류 정도로 오랫동안 여겨졌다. 아직까지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 등 여러 문화에 있어서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음악만큼은 한국이 일본보다 앞서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아이돌을 비롯한 K-POP이 있었다. 그리고 K-POP의 산업의 크기는 한국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이 세계를 대상으로 하면서 산업의 크기가 더욱 커졌다.


책 <누가 K-POP을 소유하는가>는 K-POP 산업을 구조적으로 해부하고 있는 책이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회사의 대표인 크리스 권은 2000년대 중반부터 아이돌 등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활동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현장에서 목도하였다. 그래서 현재 K-POP 산업의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그리고 세계의 산업 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비교하여 다룬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하여 K-POP이 해외로 나아갈 때 어떤 점을 유의할지, 그리고 정책적 관점에서 어떻게 우리 산업의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지 다룬다.


TV나 유튜브를 보면, 빛나는 것은 아티스트이지만, 실질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관여되어 있는 산업이다. 그리고 어떻게 계약을 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역할에 따라 다르게 정산 받는다. 특히 K-POP인 경우 아이돌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습생이라는 제도로 다른 국가와 다르게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K-POP 산업의 구조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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