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바로 써먹는 포토샵 실무 테크닉
김두한 지음 / 성안당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전역하고 나서 카메라를 샀다. 군대에 있는 동안 자유를 갈망했고, 갈망의 형태는 여행으로 나타났다. 결국 여행하면서 함께 할 카메라를 샀다. 카메라와 관련된 강의를 듣다보니, 아무리 전문가라 하더라도 사진을 찍는 것과 더불어 이후 보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진 보정을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장치가 포토샵이다. 그래서 사진 보정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포토샵 기술을 알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다.

 

사실 기초적인 포토샵 기술을 배울 때 이 책을 추천하지 않겠다. 이 책은 기초적인 포토샵 개론이라기보다는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순간순간의 기술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어느 정도 기초가 있어야 이 책의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포토샵을 배우는 사람도 충분히 예제를 따라가면서 할 수 있다. 포토샵을 처음 해본 내가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포토샵의 기초만 알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실무테크닉이 들어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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