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똑독 중학 국어 문법 실력편 -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국어 문법 필수 개념 24일 총정리 똑독 중학 국어
김혜진.정선화 지음 / 이투스북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괜찮아보여요. 아이랑 같이 문법 한번 하고 문제 풀리려 ㄱ 입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끌벅적 동물병원의 하루 - 숲 속 수의사 선생님이 전해 주는 야생동물 이야기 쪽빛문고 14
다케타쓰 미노루 지음, 고향옥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너무나 좋아해서 사줬습니다.
수의사가 꿈인 아이가 너무 재밌게 보네요
몇번째 반복해서 읽는데두 여전히 좋아해요.
강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 보이고 싶은 날
강심옥 외 24명 지음, 김민희 외 20명 그림 / 북극곰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극곰] 잘 보이고 싶은 날 - 강심옥 외
 



이 책을 만나고 읽는데도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이 글을 쓰는 데도 참 오래걸렸다. 
왠지 쓰고 싶을 때. 잘 쓸 수 있을 때 쓰고 싶었다랄까

요새는 육아서적 말고 시집과 에세이를 많이 읽고 있는데 
확실히 지식을 얻는 책들 보다는 읽으면 무언가 위로가 많이 된다. 

이 책은 시집이다. 
어린이를 위한 시집이면서도 어른을 위한 시집이기도 한것 같다. 



 

 



여러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과 시를 모아놓은 시집이다. 
아이들의 글은 정말 시 처럼 음악처럼. 
느낌 감정과 아이들이 발견한 세계가 그대로 전해진다. 

어떤 시들은 너무 냉정하다못해 처연해서
맘이 아프고
어떤 시들은 귀엽고 순수하다. 
아이들만큼 표현할 수만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나는 글 하나를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미사여구를 쓰는가. 


 

 

 


한 학교의 독서동아리에서 이뤄진 수업
그리고 그 아이들이 쓴 글과 그림
아이들에게 글이란. 그리고 시란 어떤 의미였을까


 

 


군데군데 저렇게 아이들의 모습이 있다. 
각자 자신의 모습을 굉장히 사실 적으로 그렸다. 

1학년 우리 아이는 아직도 사람을 공주님처럼 그린다 ^^
저 그림을 처음 보고는 이상하게 그렸다고 하더니
다시 관찰하며 눈이 작네 크네 재밌게 감상했다. 


 

 

초콜릿 - 강심옥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초콜릿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간 시
나도 초코렛 들어간 건 다 좋아하는데!
아이는 자기랑 같은 생각을 가진 시가 반가운지 기분이 한껏 좋아진다. 
내일 초코쿠키를 만들자는 약속도 받아내고 말이다. 


시는 별다른게 아니다.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다면 반은 성공인 듯하다. 

 

 


나의 힘든 인생 - 김대한 


나의 인생을 들려주지
8살은 괜찮았지
10살의 고통. 애들이 @같이
날 괴롭혔지

.....


어린이가 썼다고 하기엔 과격하면서도 거친 표현들
그렇지만 그런 표현 안에서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수 있었다. 



쓰레기 인생 힘든 인생
정말 @같이 싫다 
@같은 인생 힘든 인생
정말 @같이 싫다



이 아이의 삶은 어떤 것이었을까. 
맘이 아프다 




 

 


이불 - 김미연



엄마가 이불을 치우려고 하는데
추워서 계속 덮고 있었다. 
언니가 갑자기 이불을 낚아채려고 했다. 
이불이 팽팽해졌다
화가 난 나도 팽팽해졌다. 
하지만 팔이 아파서
이불을 놓치고 울고 말았다. 



언니와의 이불싸움이 그려지는 시
나의 기분이 이불이 팽팽해진 것처럼 팽팽해진다는 표현이
너무 생생하다.
아이들 표현이 담백하고 순수해서 내가 읽기에도 참 좋다
아이는 자기 또래 친구들이 지은 시를 보면서 웃기도 하고 갸우뚱 하기도 하고 표현들을 배우기도 한다.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신 날 - 김미연



토요일 오후
야구장을 가는 줄 알았던 날
가족과 모여
가족과 한께 장례식장을 갔다
다음 날 발인 후
사랑이 반쪽이 되었다. 



이 시는 참 짧지만 아이의 생각이 잘 나타난 시 같다. 
즐거운 토요일이 사랑이 반쪽이 되는 힘든 하루가 되었다. 
야구장을 가는 줄 알았던 아이는 신이 나 있었을 것이다. 
장례식장을 다녀온 후 할아버지의 부재에 쓸쓸함을 느낀 
아이의 마음이 애잔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이 또한 이해도 쉽고 비슷한 생각을 쓴 글들이라
재밌게 읽었다. 
글을 읽고 본인도 시를 써보고 싶다고 한다. 
시를 쓰는건 쉬운듯 어려운듯하나
아이들처럼 자신의 감정을 솔직 담백 말하듯이 풀어쓰다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시집이 완성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칙칙폭폭 동물 기차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26
시노다 코헤이 지음, 강해령 그림 / 북극곰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극곰] 칙칙폭폭 동물 기차 - 시노다 코헤이





여기 너무 귀여운 동물 친구들 소개해드려요. 
사자와 하마친구 오늘 이 두 친구가 주인공이에요. 
둘이 어찌나 티격태격 하는지 마치 학교 다니는 우리 아이들 같아요. ㅎㅎ


마치 내 모습같은 동물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요. 


글 그림. 시노다 코헤이


일본 나고야시 출생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책의 삽화나 만화를 그렸네요. 
기차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그린 것이 이 그림책의 시작이었다고 하네요. 
아들이 이 책을 보고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아프리카 기차역에 하마와 사자가 나타났어요
둘다 엄청 더워보이네요. 


책의 제목이 있는 부분에 저렇게 글이 시작하니 느낌이 새로워요. 




멀찍이 떨어져 있는 하마와 사자
왠지 사이가 안좋아보이는데요. 

하마는 사자머리가 이상하다고
사자는 하마 엉덩이가 너무 크다고....
서로의 모습이 맘에 안드나봐요. 


우리 일상에도 이런 일들이 많죠. 
자기와 다름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를 봐주는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이 책이 표현하려는 메세지를 벌써 알 것 같아요. 



그때 멀리서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가 들어와요. 





하마와 사자는 기차에 올라타려고 했어요 
그런데
쾅!!


아이쿠 커다란 하마 엉덩이 때문에 하마와 사자가 밀려났어요. 
기차는 그대로 가버렸네요. 

"너 때문에 못탔잖아. "


저희 아이 눈에 휘둥그레 ㅎㅎ
친구와의 다툼에 놀란 모양이더라고요.
요새 안그래도 학교에서 친한 친구랑 티격태격 한 모양인데
맘이 불편해졌던 걸까요. 



이번에는 꼭 타야할텐데. 
얼룩말들이 가득한 기차엔 사자를 무서우 하는 얼룩말들이 가득!
아이쿠. 사자와 하마를 태워주지 않고 그냥 가버렸어요. 


하마는 볼멘소리로 얘기하죠. 

사자때문에 놓쳤다고요




기차가 또 들어와요. 
칙칙폭폭 칙칙폭폭
하마와 사자는 너무 더워서 꼭 타고 싶었지만
치타기차는 치타처럼 손살같이 기차역을 지나쳐버렸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기차는 오지 않았어요. 
그림만 봐도 참 더워보이네요. 
그림이 간결하면서도 
표현하고자 하난 메세지를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사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몸을 돌돌 말아 양 끝에 앉아 있는 모습

아유 둘이 화해라도 해서 같이 놀면 좋을텐데
그럼 훨씬 덜 지루할텐데


아이들은 종종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덮어놓고 넘어가려고 하기도 하죠. 
아직은 어찌해야할지 몰라 그러기도 하는데
하마와 사자도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앗 드디어 기차를 타게 되었네요 
오 북극곰 기차에요. 


북극곰 기차를 탄 사자와 하마 어떻게 되었을까요? 




북극곰 기차는 너무 시원했죠. 처음에는요!
기차가 추워서 둘은 부들부들 떨었어요. 

"사. 사자야.  옆에 앉아도 되니?"
"그럼그럼. 어서 와서 앉아"


하마의 커다란 엉덩이때문에. 사자의 머리때문에
둘은 서로 같이 앉아 따뜻함을 나누었답니다. 
이제야 비로소 친구가 되었죠^^


상대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장점이 되는 순간이에요. 
커다란 엉덩이 때문에
이상한 머리때문에
서로에게 잘못만 지적하던 두 친구가
같이 맞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극복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그나저나 최종 목적지가 북극이던데 
아프리카의 이 두 친구 어쩌죠? ^^







마지막에 저렇게 동물 기차 노래가 있답니다 ^^
제가 아이와 불러보니 ㅎㅎ 너무 귀여워요. 
아주 쉬워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부를수 있을것 같아요. 

노래가 수록된 책이라니 너무 좋죠!
아이들 많이 좋아할거에요. 








노래만 있음 섭하죠. 
동물 기차 노래를 부르며 함께 따라하는 율동!
저희 아이좀 하면서 찍어보려고 했더니!
부끄부끄해서 못했네요 ㅎㅎ
마지막에 포옹하는 부분에서 애정 듬뿍 표현하시구요! ㅎㅎ





여기가 끝이 아니네요!
바로 컬러북이 들어있어요. 
요 책 아주 숨겨진 보물이 가득한것 같은 느낌이죠?

책의 장면들이 들어있어서 똑같이 보고 컬러링해봐도 좋고
색다르게 칠해봐도 좋고요 
아이들 너무 좋아할것 같네요. 







북극곰의 칙칙폭폭 동물 기차


종합 선물 같은 이 책은
내용은 단순하지만 아이들이 읽으면 참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도 친구를 사귀다보면 서로 잘 안맞거아 맘에 안드는 부분들이 생겨서
싸우기도 하고 마음 앓이를 하기도 하죠. 
사실 어른도 마찬가지고요. 
이럴때는 조금만 여유를 갖고 뭐든지 같이 하다보면
서로에 대한 오해가 풀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더 좋은 친구가 되기도 해요.
서로 솔직할수 있었기 때문에 더 조심하게 되거든요. 
아이의 눈높이 맞춰서 이런 메세지를 잘 전달한 책 같아요.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보고 컬러링도 할수 있는
북극곰의 칙칙폭폭 동물기차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밤의 정원사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25
테리 펜.에릭 펜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극곰] 한밤의 정원사 - 테리 펜. 에릭 펜 






북극곰의 첫번째 책 소개에 이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멋진 책 한권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만 보면 두근두근 가슴이 떨리고 한장한장 책장을 넘길 때의 설레임은 몇번이고 읽을 때마다 변하지 않는데요. 

여러분도 반하실거에요.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흠뻑 빠질 책
한밤의 정원사입니다.  
 
 

글 그림  /. 테리 팬. 에릭 팬. 



형제작가가 함께 만든 책이에요. 
어릴적 부모님이 이 형제를 어떻게 키우신 걸까요. 
이토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든 작가들이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는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부모가 되어서 그림책을 보니 작가들에게 대해서도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 두 형제의 다른 작품들도 너무 궁금해져요. 
그림과 글이 정말 제 취향 ~*


 
 
저는 이 책을 먼저 영어책으로 접했거든요. 
북극곰에서 이 책을 만났을때 어찌나 기뻤는지요!
그림책의 경우 표지와 면지 그리고 타이틀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표지에서는 그림책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드러나 있는게 대부분이구요. 
이 책의 표지는 커다란 달빛이 내리쬐는 숲속에 
부엉이모양의 조각된 커다란 나무 한그루와 그를 바라보는 소년이 그려져 있죠?
보자마자 탄성이 나온답니다. 


아 저기가 정원이군. 
그럼 누군가 저 부엉이 나무를 만들었다는거네. 
저 소년이 정원사인가? 
독자는 표지만을 보고도 많은 생각을 할수 있죠. 


 




위 그림은 면지 그림이에요. 
그림로치가 
사람들의 어깨가 축 쳐져 있어요. 
모두들 무언가를 하느라 분주해보이죠. 
삶에 지쳐보여요. 

맨 앞에 고개를 푹 숙이고 쓸쓸히 걷는 한 남자가 보입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헌사 페이지에요 
작가인 형제가 부모님께 이 책을 바친다고 하네요 

아까 본 소년과 할아버지 한분이 있네요. 
정원용 가위와 사다리를 가지고 있는거 보니 정원사이신것 같죠.  
무채색의 그림에 딱 한 곳 생생한 색감이 눈에 띄어요. 
할아버지의 자켓 앞 주머니에 보이는 초록잎사귀!
아. 저분이 정원사이신듯 하네요. 
 


타이틀 페이지

그림이 몽환적이에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정원사가 나무를 손질하고 있어요. 

 

짠!
하룻밤 사이에 마법처럼 부엉이 나무가 나타났어요!
너무 이쁘죠
대체 누가 만든걸까요?

책을 가만히 보시면 건물의 꼭대기에 써 있는 글을 보실수 있을거에요. 
"그림로치 보육원"
보육원앞으로 뛰어나온 소년은 그곳에 산답니다. 
윌리엄이에요. 
고개를 치켜들고 바라보는 소년
소년은 해가 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나무를 바라봅니다. 
 

 



다음날은 고양이가 나타났고 
매일매일 거리에 새로운 나무 조각들이 나타났어요. 
귀여운 토끼도 나타나고. 
어느날엔 앵무새 나무도 나타났죠. 
저는 나무조각들을 보면서 너무 환상적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 아이와 함께 탄성을 질러댔어요. 
실제로 저런 나무조각을 본다면 저도 저렇게 고개를 뒤로 젖히고 한참을 바라볼 것 같아요. 



 

어느 날엔 이제까지 본 나무조각 중에 가장 웅장하고 멋진 조각이 있었죠. 
무엇보다도 그려진 사람들을 보세요. 
물끄러미 바라보던 사람들이었는데 어느샌가 행복해보이죠. 
암울하기만 하던 그림로치가에 변화가 생긴거죠. 



 

윌리엄은 낯선 할아버지를 발견했어요.
바로 한밤의 정원사를 찾아냈어요!!
할아버지의 표정이 너무 좋죠. 
달빛 아래로 환한 할아버지의 표정 
어쩜 저렇게 색채를 잘 표현했는지! 
밤은 표현하기 어렵잖아요. 
따뜻한 느낌의 달빛과 소년과 할아버지의 만남
설명하기 어려운 신비로움과 감동이 있어요. 


 
 

두 사람은 달빛 아래서 밤새도록 나무를 다듬어요. 
그러다가 잠든 소년을 할아버지가 안고 내려옵니다. 

 


가벼운 아이를 사뿐히 안고 내려오는 할아버지와 
그 안에서 평온해보이는 아이 그림에
눈길이 한참 머물렀어요. 

쓸쓸함과 따뜻함이 공존했달까요
늘 그림책을 보며 쫑알대던 아이도 가만히 책을 내려다봅니다. 
아마 저와 같은 느낌이었겠죠?

 


한밤의 정원사가 남긴 선물!
윌리엄은 그 선물로 행복했을거에요. 


밤새 만든 조각으로 온 숲속의 나무가 멋진 조각이 되었답니다. 
계절이 바뀌고 나뭇잎이 색깔을 바꾸고
하나둘 떨어져 마침내 한밤의 정원사가 다녀간 흔적이 모두 사라졌어요. 
그 후로 그 마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지막에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 
제가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맘에 마지막은 살짝 덜 보여드리는 걸로!
일단 책 사이즈도 크구요. 
책장을 넘기는 순간순간이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책이에요. 
슬픔이 묻어나오는 다소 어둡기도 한 내용때문에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에게 더 감동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치만 그 안에서 따뜻해지는 잔잔함 감동을 아이도 분명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감동을 주는 "한밤의 정원사"
꼭 읽어보셨음 하는 책으로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