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에서 역사드라마 "제중원"을 방영하고 있지만 평일은 tv시청을 하지 않아 보지 못 하지만 아이들 사이에서 들은 이야기로 제중원에 대해 아이가 알고 있네요. 아이가 도오하로 보는 역사드라마2 "조선최초의 의사들 제중원"을 읽고 느낀 점을 적었네요. -제중원 을 읽고...- 제중원은 우리 나라의 최최의 병원입니다. 원래 제중원의 이름은 "은혜를 널리 베푸는 곳"이라는 뜻인 광혜원이지만, 광혜원을 설립하고 2주후에 "대중을 편안하게 한다"라는 뜻으로 제중원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 의원들 모두 서양식 의료방법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 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병원인 제중원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온 서양의사 알렌과 제중원을 졸업한 의사들에 대하여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널리 백성을 구제할, 제중원으로 보는 조선의 근대 의학 조선 최초의 양의사들의 이야기.....!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의사의 꿈을 이룬 인물들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에는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암 같은 병도 70~80%는 회복이 되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제중원을 꼭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