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라도 똑 소리 나는 아이로 키워라
송인섭 지음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한 가지라도 똑 소리 나는 아이로 키워라"라는 제목이 정말 머리에 꽂히네요
두루 두루 잘 하는 아이보다는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더 이상 좋을게 없겠죠~~

책 있는 동안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게 하는 책이 였습니다..

 

프롤로그의

"내 아이는 공장에서 찍어낸 부품이 아니다"

모든 아이의 재능과 능력이 똑 같을 수는 없다는 것과 아이만의 기질과 재능으로 다르게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모든 엄마가 자기 아이가 "영재"이기를 한번씩 꿈꾸어 본다~~

 

20세기 교육 신화를 깨뜨려라 의 중

"공부 잘하는 아이와 재능 있는 아이",

"모든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우리 교육 현실을 무엇보다 잘 짚어 주는 것 같았다.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내는 부모들의 전략 은

정말 모든 엄마들이 알고 있으면서 잘 실천하면 못하는 부분들을 말해 주고 있다

"관찰의 적극성'과 "양육의 소극성", "카운슬러식 대화법"

특히 마음에 와 닿는 부분과 가슴 깊이 새긴 말은 "하지 마"는 "되지 마"이다

라는 것이다~~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보게 하는 부분 이었따~~

 

파트 3의 내 아이 21세기 재능아 만들기 단계별 프로젝트 에서는

지능별로 나누어 예시와

다차원 재능 계발 테스트 등 많은

많은 체크리스트 들이 있어 조금더 아이의 재능과 능력을

체크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다~~

 

많은 좋은 육아서들이 많지만

모든 아이들이 영재이기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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