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바로 국내엔 없는 fireman sam책이랍니다.
아들램 4살 생일선물로 구입한건데 원서다보니 시일이 3주이상소요됐던것 같아요~ 책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외치더군요~~~ 총 챕터는 5개로 구성되어 있고 외서의 특징답게 색감이 선명하답니다
영국식 억양으로 챕터1장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죠~~~ ㅎㅎ.. 이게 바로 그 말썽꾸러기 노먼의 뒷통수에요..
그리고 마지막 책 뒷면이에요.. 4살아들 소방관이 되고 싶다며 소방관련 책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요샌 소방수샘의 특유의 뜀박질이 인상적이었는지 제법 비슷하게 흉내도 내며 뛴답니다..
EGMONT사 출판이라고 선명하게 찍혀있죠~~~ 혹시 이 책을 구입하려는 분은 일단 멀리멀리서 온다는걸 감안해서 1달전쯤 미리 주문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몰테일 통해서 산 아들램 책이에요...
왼쪽에 있는 전자리더기를 누르면 소리가 나요..
먼저 BOOK을 누른다음 READ STORY상 여러가지 모양을 차례차례 누르면 책을 읽어줘요..
희한하게 리더기를 거기대야 소리가 난답니다.
물론 남자성우가 원어로 읽어주는데 소리가 꽤 괜찮더군요
4살 아들램은 이게 무슨 핸드폰인줄 알아요.....
몇개 시리즈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게 알라딘에는 입고 안돼 있는것 같더라구요~~~
(서평)이중언어아이들의도전을 읽고나서.........우리나라사교육시장중 영어조기교육이 차지 하는 비중이 꽤 높다고 들었다.부모들이왜그렇게 비싼돈을들여가며 영어유 치원,조기유학을 떠나는지 이해가 되지않았다 하지만 막상 내가부모가되고보니 내가 한심 하게 생각했던 그들을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 씩 이해하게됐다.이중언어아이들의도전이라는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조기영어교육이 생각만큼 부정적이 지 않다는 것이다.사실 이중언어=영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도 무리가 없을 만큼 우리 주 변에 조기에 영어정복을위한 우리나라 수많은 부모들을 만날수 있다.이책은내가아이에게굳이조기영어교육을시켜야하나말아야하나?시키면몇살부터시도해야할까?등 여러가지고민을 일정부분 해소해 준 책 이라 할수있다. 내아이는 이제 말을 배우는 3살배기다.20개월부터사물에대한호기심이많아서인지'이게뭐야?'라며같은사물이름을묻고발음하고또물어가며 한글을 익히는걸 옆에서 지켜보고있다.이책에서도 영어를 조기에 노출시키면 아이의 언어시스템이 그환경에 맞게 만들어진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프랑스 에 살면서 자신의 세아이에게 조기 영어교육 을 시켰는데 힘들긴했지만 성공적이었다면서 나처럼 조기교육을 걱정하는 많은엄마들에게 격려를해주고 있다.하지만 책에서도 지적하 듯 이 단순히 DVD나 시청각교육처럼 일방적 교육은 바람 직하지 않고 상호피드백 할수있 는 엄마와의 멀티링 구얼을 권하고있다.. 맞다.우리나라에서 그나마 가장 이상적인 학습은 엄마와함께 영어로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것이다. 이런모습은 모든엄마들의 바램 일것이 다. 그래서 이중언어는 아이보다는 엄마들이 먼저 도전하는게 우선순위가 아닐 까 싶다. 알아야면장을한다는 옛말이있듯이 엄마가 영어길라잡이 노릇을 하기위한 노력이 먼저다..아직도 전문가들은 조기교육을하면 ADHD증후군에 노출될 위험이크고 아이에게 언어의혼동을초래해아이의어휘력을크게악화시킨다는등의의견을제시하지만 작가가제시한 수많은 성공사례를 보면 부모와함께하는 이중 언어교육은 권할만하다.괜찮다이다..스펀지처럼흡수하는 아이는 걱정되지 않는다.문제는 나다.쇠처럼 단단한 귀와입을 뜨거운 용광로의 불같이 녹여줄 나만의구세주를 만나 야 한다.그래서생각한게 유치원교재를사서 아 이가 아닌 내가 먼저 공부 하는것이다.그런뒤아이와 함께보면 일석이조가 아닐까싶 다.이제부터 호기심을 가지고 드넓은 영어세 계에 빠져볼까 한다아직도 아이영어교육때문에 고민인 부모들에 게 이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