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싸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클로즈업 샷들로 인해 판형보다 더 커보이면서 속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트레이닝 속옷을 입은 상태로 점점 반나체가 되는 과정이 찍혀 있습니다.
그 다음은 검은색 스타 문양이 새겨진 속옷을 입고 부엌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일이나 씨리얼을 들고 찍은 채로 클로즈업한 샷들이 매력적입니다.
작은 별들이 새겨진 파란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으며 클래식한 포즈들이 들어있습니다. 상반 노출을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해변가 근처 상점가나 서핑보드를 배경으로 찍은 쉬어가는 사진이 있습니다.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고 사진의 배경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꽃무늬 분홍 비키니를 입고 뱅갈로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들로 야외에서 찍다보니 빛이 너무 많이 들어 하얀 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물 위로 몸을 드러내고 사진과 그 뒤 해당 씬의 마지막 수중 촬영씬까지 최고의 샷이지 않을까합니다. 1장은 독자를 바라봄 1장은 물속에 있는 몸만을 찍고 있습니다.
다음은 검정색 섹시 속옷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테두리와 중심만 가린 속옷을 떠올리면 되겠습니다. 얼굴을 클로즈업 사진이 마지막에 있으므로 아마키 준의 매력적인 얼굴을 감사알 수 있습니다.
하얀 반팔 티를 입고 마당에서 찍은 샷은 쉬어가는 사진으로 바로 다음 그 아래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으로 이어집니다. 백사장에서 모래가 상반신에 묻은 사진과 그 인근에서 노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아찔합니다.
다음은 해당 도서 소개 사진에 실린 샷입니다. 자연 한 가운데 슬립가운을 입고 있으며 그 아래에 해당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있습니다. 관능적인 샷들로 가득한 이 씬은 이번 화보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울가에서 취하는 각종 포즈들과 특히 물속에서 나오면서 머리를 젖히는 모습은 답습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가장 아름다운 여인상의 전형이기도 합니다. 아마키 준의 매력적인 바디와 함께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뒤로 비슷한 색에 양가슴의 커버가 가슴 상부를 통하는 끈을 통해 이어지는 비키니 사진입니다. 뒷골목 가게의 문이나 철조망을 배경으로 찍고 있어 도발적입니다.
다음으로 연한 남색의 슬립가운을 입고 있는 실내 사진과 하얀색 섹시컨셉의 속옷을 입은 사진으로 이어집니다. 몇몇 사진들은 빛이 너무 들어와 하얗게 뜬게 있으며 뒤로 갈수록 노출을 하게됩니다. 사진기나 손 등으로 아슬아슬하게 가슴과 하체를 가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대망의 샤워 씬으로 화보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심미적 감성을 잘 자극하도록 설계되어 전체적인 구성과 다양성 면에서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