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씨는 그 뒤 ‘애도‘를 둘러싼 이야기」에서, "계속 수치스러워한다‘ 라고 썼던 것은 전후 책임을 지는 일이 실현되지 않는 한, 또 이 기억을 잊어버리는 것이 어떤 경우에허용되는지가 분명해지지 않는 한, 이 수치스러워해야 하는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얘기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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