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유적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발굴과정의 뒷이야기와 현장에서의 일촉즉발의 긴장감까지 담겨 있다. 1970년대 경주 발굴 현장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과의 일화부터 지금도 발굴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30대소장학자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발굴 유적과유물의 역사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기위해 학계의 통설뿐만 아니라 발굴자와 대립 되는 학설들도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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