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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급식 뽑기 ㅣ 내 멋대로 뽑기
최은옥 지음, 김무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7월
평점 :
✅지은이: 최은옥
✅출판사: @gimmyoungjr 주니어김영사
✅추천대상
- 평소 급식을 골고루 안먹고 편식하는 친구들
- 내멋대로 시리즈를 즐겁게 읽었던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
”부추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나고, 오이에서는 비누 맛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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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반찬만 좋아하는 편식쟁이 윤우는
우연히 급식실 옆의 작은 문으로 끌려가서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
“급식 포춘 쿠키“
내가 원하는 급식 메뉴를 마음대로 고르면
그날 급식 메뉴가 놀랍게도 바뀌게 되고
매일 원하는 고기를 실컷 먹게 된 윤우는
맑은 하늘에 뜬 해처럼 환해졌어요.
윤후의 신비한 능력은 학교 전체에 퍼져나가
모두 저마다 좋아하는 메뉴를 뽑아 달라고
아우성이었어요.
🔖
한편 학교에는 이상한 소문이 있었는데요.
급식 영양사 선생님이 사실
검은 망토에 끝이 뾰족한 검은망토를 쓰고
빨간 머리를 풀어헤친 무시무시한 마녀라는 소문
🔖
친구들 모두가 원하는 메뉴를 들어줄 방법을 찾다
포춘쿠키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뷔페‘를 뽑게되고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만 잔뜩 쌓아놓고
교실로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먹기만 하는데..
🐷
아악!!!!!
아이들이 모두 동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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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이야기가 복선이었을까요?
영양사 선생님에 대한 무성한 소문
텃밭에서 흘린 빨간색 병을 찾아다니던 선생님
윤후가 생각한 것들이 그대로 나오는 포춘 쿠키
❓
선생님은 진짜 마녀였던 걸까요?
유일하게 동물로 변하지 않은 윤우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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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우는 왜 가지가 왜 상한 걸 먹는 것 같다고 하지?
이렇게 부드럽고 참기름맛이 너무 고소한대~!!
내멋대로 시리즈를 저학년때 즐겨 읽었던 아이도
추억의 책이라 반가워하며 읽어보았어요.
저학년때는 이것저것 골라서 먹고 편식하던 아이가
요즘에는 급식으로 새로운 메뉴를 맛보는 재미가 있다고 해요.
영양사 선생님이 영양의 균형을 생각해서 만든 급식을
반찬 하나하나 골고루 먹어야 겠다 결심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
한번 읽어보실래요?😊
이책은 @gimmyoungj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좋은책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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