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본서평 #도서관문이열리면 #범유진 #푸른숲주니어 #청소년소설 #위로 #성장 #신작소설 #책추천🚪말하지 못한 속마음들도서관 문이 열리면 숨겨둔 고민들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한다.🌟너무 힘들어서 숨을 곳이 필요할 때둔둔 도서관을 찾아줘!..@psoopjr 📚<리와인드 베이커리> 베스트셀러 작가. 범유진 작가의 신작옴니버스 소설 속 네 편의 이야기.⬇️⬇️⬇️🔖소문을 낳는 아메바말실수로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진 은솔도서관에서 사서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종이접기를 하면서타인에게 상처주지 않는 법을 깨닫게 됩니다.🔖혼자 있을 곳이 필요해친구들과 어울리려 자신과 정반대의 캐릭터인쾌활하고 분위기 잘 띄우는 친구를 연기했던 수빈.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을 때은솔이 퍼뜨린 소원을 이루어주는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의 도서관에서책갈피가 꽂힌 ’모모‘를 읽게되고진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친구들과도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웁니다.🔖네가 되고 싶은 나예쁘고 인기 많은 아영이를 부러워하는 단아.아영이를 무작정 따라하면서 자신의 색깔을 숨기고 있는데아영과 싸운 어느날 도서관으로 숨게 되면서도서부에서 만난 아이들과 사서 선생님과의 경험으로만화그리기를 잘하고 좋아하는 자신을 들여다보며더이상 다른 사람이 되려하지 않고자존감을 회복하게 됩니다.🔖x의 비밀누군가 도서관의 책표지에 x의 표시로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하고위기에 놓인 도서관을 위해 도서부 아이들은 힘을 합쳐 범인잡기작전에 돌입하게 되는데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남모를 아픔속에서 꿈을 키워온 범준. 아이들과 사서 선생님은 범준의 아픔에 공감하며 먼저 손을 내밉니다.🌈학교도서관은 학교에서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중학교 3년이라는 시간아이들은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그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해 성장통을 겪으며한뼘씩 성장해 나갑니다.저마다의 고민들을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할 때.도서관이라는 장소가 아이들의 쉼이 될 수 있다면나보다 성숙한 어른의 조언을 들을 곳이 있다면책 속에서 내 문제를 진진하게 생각해보면서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3년이라는 시간이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을까요?상처받고 흔들리면서도 마침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은솔, 수빈, 단아, 범준’ 이야기 속 아이들처럼우리 아이들도 넘어지고 부딪히더라도 ‘나답게‘ ’멋지게‘ 성장하면 좋겠습니다....이책은 @psoopjr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