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터 시작하는 수능 1등급 독서법 - 국어 성적이 대학을 결정합니다
배혜림 지음 / 더디퍼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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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SNS 에서 이런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한 것이고,
영어를 포기하면 직업을 포기한 것이고
국어를 포기하면 인생을 포기한 것이다.

⭕️
강렬하게 들리는 이말이 국어가 우리 생활 전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지를 나타내 주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국어는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것 뿐만 아니라
당장의 중고등 아이들의 내신 수능까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
초등까지는 국어가 쉽기도하고 모국어이다 보니 덜 신경쓰고,
중등에서도 교과서 안에서만 출제되다보니 국어는 영어,수학보다 시간과 노력을 덜하다가

고등으로 올라가면 국어의 찐 실력이 드러나게 됩니다.

집 팔아도(?) 안 된다는 국어가 수학이나 영어보다 훨씬 어렵다고 느끼고
실제로 국,영,수 중에서 만점자가 가장 낮은 과목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독서로 이 모든 것이 해결될까요?

📝
이 책의 저자이신 배해림 선생님은 23년차 국어교사로
중학생 때부터 교육과정을 잘 이해해 플랜에 맞춰 전략적 독서를 병행하면 국어과목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변화하는 입시에도 흔들림 없이 국어 1등급을 받는 최상위 공부법과
📌교육과정을 고려한 전략적 독서법
📌대입까지 생각한 똑똑한 6년 독서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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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으며 깊이 공감하고, 새기고 싶었던 부분은

⭕️독서는 분명 한장 가득 매운 수능의 긴 지문을 읽어내는 내공을 키워주지만,국어 ’공부‘를 하지 않고는 국어 성적을 잘 받을 수 없다는 것.

⭕️국어 공부를 잘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교과서
내신 지필평가, 서술형, 수행평가
결국 어떤 평가든 교과서 내용이 중심이라는 것.


⭕️역시 변하지 않는 것은 중학교 때도 빛을 발한다는 것이었어요.
중학교 때의 국어공부는 교과서와 수업 시간 내용, 프린트를 가지고 꼼꼼하게 공부하고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고민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

독서의 경우


📍중1때까지는 흥미있는 문학작품들을 읽다가

📍중2부터는 고등에 나오는 문학작품과 비문학 독서가 필요하다는 것.

📍고전소설은 고등에 들어가기 전 중3 때 미리 읽어 놓을 것.

📍학교별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 또한 수학공식처럼 외워야 한다는 것.

📍국어 개념의 암기를 바탕으로 매일 꾸준하게 적용.

📍국어는 근육이라 매일매일 훈련해야 조금씩 근육이 성장한다는 것

특히‼️
중학교 1학년부터 수능을 코앞에 둔 고등학교 3학년까지 문학, 비문학, 문법 각 영역별 국어 공부 로드맵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쭈욱 가지고 있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국어 실력자가 되기위한 기본기와 영역별 공부법과 독서법,
최상위권의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전략까지

흔들릴 때마다 읽어보며 변화하는 입시에도
굳건히 꾸준히 성장하기를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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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좋은 책 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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