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탐험대 : 파라오의 무덤을 지켜라 비밀 탐험대
에스제이 킹 지음, 신인수 옮김 / 길벗스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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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과학지식동화 <비밀탐험대>시리즈는
비글호를 타고 지구 곳곳 지구밖 또는 과거까지 거슬러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동화입니다.

매권 새로운 에피소드를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되기때문에 앞권을 읽지 않아도 이 책을 읽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 책속에는 수림전문가 동식물전문가 기계전문가 해양생물전문가 공룡 지질 우주 역사전문가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탐험대원 어린이들이 등장을 하고 이번 파라오의 무덤을 지켜라는 과거 파라오의 무덤속 보물을 도굴꾼들이 모두 훔쳐가서 전시할 유물이 없는 박물관을 돕기 위해 기계전문가 키키와 역사 전문가 구스타보가 과거 이집트로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과거 나일강 인근에 살고 있는 베크라는 친구를 도와주며 인연을 맺고 함께 피라미드의 비밀지도를 훔쳐서 파라오의 무덤속 보물을 찾으려는 도둑들을 막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이야기 속에서 과학의 지레대 원리라던가 과거문자를 풀어가는 과정등이 흥미롭게 나오기도 하여 아이들도 함꼐 풀어보는것도 재미 있을듯 하였습니다.

다행이 아이들의 기개로 보물을 지켜지고 과학탐험대 친구들은 미션을 성공합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피라미드 미라 이집트등 탐험일지를 통한 아이들의 학습 부분을 채워줄 설명글들이 잘 표현되어있고 독서활동이 가능한 문제들이나 따로 독서활동을 위한 큐알까지 제공되고 있어서 다방면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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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칭찬하지 마라 - 심리학이 밝혀낸 아이를 성장시키는 칭찬과 꾸중의 원칙
김영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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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는 순간 응?
함부로 칭찬하지 말라고???
우리는 아이들 기를 살려주는게 좋다고 해서 일부로라더 더 칭찬을 하려하고 칭찬거리를 찾으려 하곤 했는데 그것이 틀린 일이었나???

이 책은 사회심리학자며 문화심리학자인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김영훈작가님이 쓴 올바른 칭찬과 꾸중을 통한 아이의 동기를 끌어볼리는 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첫번째 파트는 아이를 격려한다고 믿었던 칭찬의 덫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책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체계화된 검사수치들에 의한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이야기를 전하기에 더 믿음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첫 시작에 나오는 피아노콩클대회를 나가는 아이에 대한 글을 보면서 아!!넌 잘 할수 있어~라는 말이 아이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불구화 현상" 실패를 경험하는것이 싫으니 그 상황을 완전히 없애고하자 하는 마음
솔직히 이런 상황을 생각해보지 못했기에 조금 놀라웠습니다..

두번째 파트에 나오는 아이들이 공부를 할때 끝내지 않는 과목 어려운 과목을 뒤로 해서 시험을 못치고 나서 공부를 덜해서라는 이유를 대는것도 그렇고.

우선은 생각못했던 상황들이 많이 등장하여 한번 머리를 치게 되었습니다.

내용 전반적으로 무조건 적인 칭찬도 꾸중도 그 어떤것 보다는 사실적인 칭친이나 꾸중 그 상황을 제대로 보고 직시하며 아이을 이끌어가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부모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자율성으로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스스로 찾아갈수 있게 도와줄수 있는것이 부모가 할 일이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가 도와줄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생각하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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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는 오월 - 5·18 앤솔러지 올리 청소년 5
정명섭 외 지음 / 올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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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시 피는 오월은 1980년 5.18 민주화 운동이 있었던 광주에서의 이야기를 4명의 작가를 통해 다른 공간 다른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야기 해주고 있었습니다.

역사속 이야기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바랠수 있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그 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할수 있도록 책으로 드라마로 만들어 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곤 하는데 다시 피는 오월은 그 때 그곳에 있었던 청소년들의 이야기 이기에 청소년들이 읽으면서 좀 더 이해를 하고 생각을 할수 있는 글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5월 17일은 고교축구부가 훈련을 하기 위해 광주에 갔다가 그곳에 데모 하는 행렬속에 우연히 알게 되는 대학교 형을 통해 계염령이 무엇인지 지금 이사건들이 왜 일어나는지 직접적이지 않지만 알게 되고 걱정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습니다.

두번째 양치기 소년은 친하게 지내는 외삼촌에 광주에서 데모에 가담하여 혹여나 다치지는 않았는지 그곳의 사태가 얼마나 위기일반의 상황인지 걱정하는 모습들이 나오는데 그냥 듣는것이 아니라 내 가족기 그곳에 있다면 얼마나 걱정이 되고 마음이 아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봄날 송곳을 쥐다. 에선 광주 시민도 학생도 모두 빨갱이로 취급하며 특수대원이 내려와서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가 더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네번째 투사의 탄생을 보면 1980년은 아직도 우리 마음에서 잊혀 질수 없고 아직도 그 기억과 아픔을 함께 하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낯선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 시간들이 지났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고 우리 나라가 있음을 한번더 알려줄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에 부록에서는 5월18일 이후 나라에서 그 사건을 어떻게 처리 하였고 그리하여 우리나라가 나아가고 있는 민주화 길은 어디인지 다시 생각할수 있게 정리가 되어 있는듯하여 아이들이 한번더 읽어볼수 있다면 싶은 청소년권장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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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그림자 가게 5 - 검은 짐승과 마지막 대결, 완결 달빛 그림자 가게 5
김우수.정은경 지음, 박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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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달빛그림자가게 5 검은짐승과 마지막대결!!

이책은 달빛그림자가게 시리즈의 5권째 책이며 마지막 책이기도 합니다.

사실 앞에 4권은 읽지 않아서 내용 이해가 가능할까 했는데 달빛그림자극장 2장의 이야기속에 앞에 4권의 이야기가 너무나 잘 요약되어있습니다.

요약이 되어 있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생각했지만 5권을 읽어나갈수록 이야기가 연결이 되어서 5권을 다 읽은 느낌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재오와 재이 남매가 등장을 하는데 재이가 어느날 사라지고 그 동생을 찾는 과정에서 그림자를 파는 가게를 알게 되고 세희라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달빛 그림자 가게오 오는 손님들에게 많은 그림자로 고민을 해결해주며 동생을 찾고 기다리다 그 행방을 알게 되며 5권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책속에서는 악당?역으로 검은 늑대 암랑이 나옵니다 암랑은 빛의 세계에서 빛의 구슬을 훔쳐서 이쪽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곳에서 그 빛의 구슬이 재오의 동생 재이에게 흡수 되며 재이는 그래서 그림자가 되었습니다..

그 구슬을 찾기 위해 빛의 세계에서 용사 홍.청.록이 넘어와서 아이들과 에피소드들이 생기면서 친해지고 그래서 다시 헤어질때의 아쉬움에 대해 알아기도 하고 아이들도 사건의 발생속에 서로 간에 갈등이 생기지만 다시 화해를 하며 성장하는 이야기 그로가 암랑은 예언 떄문에 처음부터 혼자 외로이 감옥에 갖혀 지내는데 재이와 친구가 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지기도 하는 이야기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아이들이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거 같았습니다

글밥은 초저중 정도 되면 부담없이 읽어 나갈수 있을듯하였고 누군가가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은 어떻게 바뀔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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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 3 : 엔젤 아일랜드를 수호하라 소닉 더 헤지혹 3
이언 플린 지음, 트레이시 야들리 그림, 김래경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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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소닉은 어릴때 컴퓨터 게임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아들 있는 집은 필연적으로 알수 밖에 없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화 시리즈나 영화로도 보다 보니 책 역시 너무나 친숙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애니만화 스타일은 처음 접해 보는 건데도 부담없이 잘 읽어나가더라구요.
보통 보던 책들보다 말머리 말 속에 글씨체가 작은데도 읽어나가는게 신기하기도 하구요. 만화를 그래로 보는것 같은 칼라감에 그림에 눈을 땔수가 없는 듯 합니다.. 말머리 속에 두꺼운 글씨들을 표현하여 몰입감 있게 한번더 읽어보게 되는 것 같고 아티스트의 화려한 포스터?에 눈이 한번 더 가는 듯합니다..

소닉시리즈가 나아갈수록 더 많은 친구가 캐릭터가 등장하기에 더 흥미로운 것 같고 이번엔 엔젤 아일랜드 수호를 위해 메탈소닉과의 대결를 다룬 스토리가 흥미로웠습니다.

내용 을 보면 친구라고는 없던 내삶에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 뭐든 할수 있다는 독백문구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그냥 재미많이 아니라 의미도 부여해주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부담없이 즐기며 볼수 있는 책이다 싶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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