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별을 쫓는 자들은 에린헌터의 연작소설로동물들의 판타지를 다룬이야기 책입니다.5권 별을 쫓는 자들은 흰곰칼릭 갈색곰 토클로 흑곰 루사와 변김곰 어주락이 함께 육지를 떠나 넓은 얼음 위 세상으로 나아가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동물 판타지 소설도 자주 접하지 않는 편이고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곰이며 흰곰 갈색곰 그리고 변신곰이라니 뭔가 더 판타스틱한 느낌이 들어서 책을 펼치게 되는거 같습니다.아직 새끼곰이기에 자신들이 나아가는 길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함께 의지 하지만 또 불안할수 밖에 없기에 갈등하는 모습들이 잘 표현 되는거 같았습니다꿈속에서 엄마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했던 기억은 다시 깨어난 현실에서 저마다에게 힘을 주기도 슬픔을 안겨주기도 하였구요.서로가 좀더 강자라는 표현을 하고 싶기에 대립을 하는 경우들과 그래서 그 사이에서 서로를 조율하고 함께 하려 하는 모습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기도합니다. 토클로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다 물에 빠지기도 하고 어주락은 고래로 변해 토클로를 구하며 변신을 거듭하며 자신의 존재를 망각하기도 하고 루사는 겨울 잠에 빠지려 하며 힘겨워 하고 여러 여정들이 있지만 그들은 함꼐 또 걸어 나가며 포기 하지 않는 모습들이 다음을 기대 하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용이 부른 아이 일본작가 가시와바 사치코의 글과 사타케 미호의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글밥에 꽤 많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스토리 구성이 너무나 흥미로워서 빠르게 읽어지는 이야기라 다음엔 어떤 모험이 함꼐 할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구요.등장인물 미아는 골짜기마을에 살고 있는 아이입니다 또래 아이들 보다 모든것이 느린 아이 더딘 아이 두돌이되도록 걷긴 커녕 서지도 못해서 열이 펄펄 끓는 미아를 두고 미아 엄마가 사라졌었습니다.아마 미아가 더 살기 어렵다 생각을 했을지도 그런 미야는 둘째이모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둘째이모도 마을에서 배척받고 있었지만 미아를 정성으로 키웠어요. 그리고 많은것들을 알려주었습니다.아무리 늦더라도 미아는 천천히 모든것을 배워 나갔기에 그 마을의 또래들 보다 어쩌면 더 많은것을 알고 알수 있었을수도 있지만 자신감은 없는듯했습니다.이 마을은 10살쯤 용의 부름을 받으면 마을밖으로 나갈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봄이면 모두 설레게 그 떄를 기다립니다 평생 마을 안에서 살지 또 다른 세상을 알수 있을지 그런데 모두의 생각과 다르게 미아가 용의 부름을 받게 되지요..다들 못나다 생각했던 미아가 책의 구절중에 둘째 이모가 미아야기 너는 돌잡이로 어떤것도 잡지 않았지만 아장아장 걸어서 창밖의 빛에 손을 뻗었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그러며 너는 모든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 많은 아이란다라는 말.아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구나 미아스스로도 생각하지 못하는것을 둘째 이모가 이야기 하는데 아이들을 부모가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잠시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그리고 미아는 용의 부름으로 왕궁으로 가서 용의기사 우스즈님과 별의마녀의 저주를 풀고 우스즈님의 용을 찾아오는 모험도 하는데요. 그러면서 또 다른 회오리 마을을 방문하기도 하고 항상 어렵고 엄했다 릴리트가 누군지인지도 알게 되며 골짜기 마을에서만 지난다면 경험할수 없는 일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다음은 또 어떤 일이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다음은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아이들이 좋아하는 비행기에 대한 책인가 해서 궁금했던 비행기와 내몸이랑 똑같다고?비행기와 아이의 몸을 비교하며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를 찾아보자는 느낌으로 아이와 읽어보게 되었습니다.등장인물은 카이라는 추구선수가 꿈인 소년과 제트라는 카이가 비행이안에서 만나는 친구 그리고 전투기 개발회사의 정비사인 아빠와 소아과 의사인 엄마.카이는 축구시합경기에 아빠가 오지 못해서 무척 속상해 합니다. 아빠는 나보다 비행기를 더 좋아하는건가?하는 생각을 할만큼 말이죠.그러던 어느날 엄마와 에어쇼 초대를 받고 그곳에서아빠의 회사 친구은 준이 아저씨를 만나 새로운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요.그리고 자신의 핸드폰에서 처음보는 비행기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서 비행기속으로 들어가서 제트라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제트와 카이는 비행기 안을 다니면서 비행기와 사람의몸의 비슷한 점들을 알아가게 됩니다.사람이 뼈와 근육 이 있듯히 비행기에도 비부가 있어서 더 빠르게 공기흐름을 따라 날라 다닐수 있다거나 사람이 다치면 병원을 가듯 비행기도 정비를 받는 병원을 가고 사람이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듯히 비행기도 조종석에서 명령을 통한 움직이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그리고 사람처럼 비행이고 콧구멍이 잇다라는 표현은 읽고 있으면 웃기기 그지 않지요...비밀친구 제트와 대화를 하면서 비행기와 사람의 유사점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가는 부분도 재미가 있고 책안에서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틀린그림찾기등다양한 아이들의 활동도 함꼐 있어서 아이들의 재미를 더 찾울수 있는 유익한 책인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다시 돌아온 고든을 만나러 가봐야합니다.아이가 낄낄 웃으며 읽었던 못된 오리 고든이2편에서는 친절한 고든으로 거듭나려고 고군분투하는데요.고든을 아는 마을동물친구들은 고든을 보면 다시 고약한 장난을 칠까 걱정이 됩니다.그리고 고든은 친절하기란 쉽지 않다며 다시 못된 오리가 될까?라는 생각도 하긴하지만 고든 옆에는 친절하고 착한 돼지친구 앤서니가 있어요.어느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고든은 이상한소리를 듣게됩니다 그 소리에 너무 신경이 쓰여서 잠을 자기도 어렵고 다른 동물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하는것도 어려워 하여 앤서니와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서 출발을 합니다.그 과정에서 악어델리라를 만나게 되는데 악어 델리라는 고든이 괴롭힌적이 없지만 많은 소문들 들었기에 고든을 피하지요.그리고 숲속에서 에드거를 만나요.예전에 고든의 장난으로 에드거는 뿔에 구멍이 나서 바람이 불때마다 그 뿔에서 소리가 나서 마을에서 살지도 원래하고 있던 밴드에서도 나와서 혼자 숲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고든과 앤서니는 그런 에드거를 도와주려고 망치상어철물점에서 접착제를 사려하지만 역시나 고든에 장난으로 철물점 손님이 다 떠나고 상처를 입었던 망치상어도 접착제 판매를 거부하지요.하지만 고든은 그 모든 일들을 다시 제자리로 잡고 그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책속에 담아 내고 있습니다.그 과정에 고든의 나쁜오리멤버들과의 접착제탈취프로젝트라던가 에드거 델리라와 함꼐 밴드를 결성하는 과정등이 재미 있게 이야기로 펼쳐 지고 있습니다.최고로 나쁜오리 상을 8번이나 탔던 고든은 이제 친절하고 상냥한 오리가 되었습니다.누구나 반성과 변화를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일어났던 일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그 후에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거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라면이 후루룩?라면이 후루룩!!이책은 표지 디자인부터 너무나 매력적이다.한국인의 소울 푸드가 라면이 아닐까요?아이들이 처음 라면을 접해 본게 언제 였던가?급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네요.그림책은 글도 중요하지만 그림으로 의미를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돋아주는거 같아서 좋아하는 편인데 라면을 후루룩은 어떤 내용일지 기대를 하게 만들었습니다.할머니 부모님 그리고 남매가 슈퍼에서 라면을 삽니다. 남여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몰래 몰래 한명씩 라면을 꺼내서 끓여서 먹는데 각자 라면을 먹을때 나는 소리나 표정 느낌이 한줄평마냥 너무 잘 묘사 되어있어서 피식!미소 짓게 만드는거 같아요!!그리고 라면은 김치를 올려먹고 마지막엔 밥을 말아 먹어야지요~~역시 작가님 제대로 아시는거 같구요^^라면 면빨들을 표현이 너무 발랄하게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다들 그러다 라면을 먹는게 아니라 라면에 먹히게 되고 혼자 남아서 배고파 하는 막내를 생각하며 가족들이 협동하여 라면에게서? 탈출을 하는 장면도 너무 잘 표현 된거 같습니다. 함께하면 뭐든!!가능하겠죠???작가님이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하신분이라 하여 작가님의 다른 책들은 어떤 느낌에 어떤 표정을 안겨줄지 너무 궁금해서 또 보러 가야할꺼 같습니다.라면 꾸러기들은 지금 책을 덮고 라면봉지를 뜯어야 할꺼 같은 눈으로 맛을 보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