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지키는 10분 명상 배우기
쓰다 스구루 지음, 신금순 옮김 / 넥서스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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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쉽게 쓰여져 있지만 하지만 정작 진정한 명상을 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이 책에 써있는데로 '하음'호흡이라는 호흡법 자체는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어 나도 3개월만 하면 명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테지만, 진정한 명상상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기간으로는 부족하기도 하고 쉽지도 않다. 만약 단기간에 익히겠다는 욕심없이 본다면 나쁘지는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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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인술
하야시마 마사오 지음, 김종오 옮김 / 정신세계사 / 198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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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내용은 간단한 도인술로 근시나 비염,변비, 두통, 빈혈 등의 만성병을 치료하는 방법 제시한다. 또한 뒤부분에는 노화방지를 위한 불로좌공이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비전중 비전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보기에는 일반 기공공법과 별로 다를 바는 없어 보인다. 대체적인 내용을 말하자면 무슨병에는 무슨행법 하는 식이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기공관련서가 있지만, 보다 특정 질환에 효과적인 공법을 찾는다면 이 책을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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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된장찌개
정찬용 지음 / 사회평론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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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책(~하지마라)를 보고 결국 이책도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이 책은 영어에 관한 내용은 아니다. 말하자면 저자 자신의 독일유학 당시의 일을 자서전(?) 형식으로 쓴 글이다. 저자가 독일 유학을 갈 때부터 마침네 귀국할 때 까지의 경험담을 써놓았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는 잘못 샀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읽다보니 저자의 경험담이 상당히 재미있어서 결국 후회는 하지 않았다. 책을 읽고 외국 유학의 어려움이라든지 독일에 대해 생각해 보게된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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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길라잡이
박석 / 도솔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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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결국 여러가지 종류와 유파의 명상법들을 소개한 소개서일 뿐이다. 물론 명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고 선택할 때 참고하기에는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명상이란 결국 스스로 해봐야 참 의미를 알수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의 써 있는 저자의 의견만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해 보인다. 물론 저자 자신이 17년간이나 수련하신분이라고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단지 참고로 읽어둘만한 내용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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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밀교 요가 - 위대한 길의 지혜가 담긴 7권의 책
라마 카지 다와삼둡 번역, 에반스 웬츠 편집, 유기천 옮김 / 정신세계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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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봤을때는 두꺼운 겉표지(양장이라고 하나?)에 종이도 싸구려가 아닌 백과사전에나 쓰일 질좋은 종이로 되어있어 겉보기에는 꽤 좋아보이는 책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이 책의 내용은 티벳밀교의 여러가지 요가에 대한 해설이 써있는데, 전문가나 연구자에게나 필요할만큼 여려운 내용이 대부분이다. 물론 페이지 내용마다 밑에 주석이 몇줄씩 가득 써 있지만, 내용을 이해한다고 해도, 실제 써먹을수 있는 내용들과는 상관없는 듯하다. 집에 고이 모셔 놓고 조금씩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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