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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길라잡이
박석 / 도솔 / 199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결국 여러가지 종류와 유파의 명상법들을 소개한 소개서일 뿐이다. 물론 명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고 선택할 때 참고하기에는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명상이란 결국 스스로 해봐야 참 의미를 알수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의 써 있는 저자의 의견만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해 보인다. 물론 저자 자신이 17년간이나 수련하신분이라고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단지 참고로 읽어둘만한 내용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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