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문제는 돈이다 -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어맨다 스타인버그 지음, 최이현 옮김 / 심포지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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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관리 잘하시나요? 결혼후에 경제권 때문에 남편과 다투거나 남편에게 위임하거나 아니면 맞벌이인 경우 각자 자기가 번돈을 관리하기도 하지요. 각자의 집의 상황에 따라 맞춰서 하지만, 보통은 여자보다 남자가 돈을 다루는데 능숙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남자들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고, 더 자신감 있게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돈은 여자들에게도 남자들에게도 필요한일. "여자들에게, 문제는 돈이다"라고 이야기나는 저자 어맨다 스타인버그는 가치있는 삶과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 여자들에게 돈이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남편은 당신을 구원하지 못하며, 그들은 곁에 있어 주지도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구요. 그러므로 독립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 집과 차를 직접 사라고 이야기 하는 그녀. 그녀는 한때 돈을 엄청 잘버는 잘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걸맞춰 엄청난 소비를 했고, 결론은 결혼생활이 위태로워졌으며, 결국 이혼을 했습니다. 무모한 지출을 여성의 능력으로 포장한 광고전략에 속았다고 이야기하는 그녀. 그녀가 엄청난 빚을 갚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머니 스토리를 구성하고, 어떻게해야 돈을 모을수 있는지 재정관리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론만 보면 뻔한 이야기 아니야하고 할수 있는 내용이겠지만, 한페이지 한페이지 그녀의 이야기와 그녀가 운영하는 '데일리워스'의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생각되는 부분이 참 많이 있습니다. 순자산을 늘리고, 소비를 위해 저축하라는 말을 토대로 저도 저의 자산을 관리하는 데 힘써봐야겠습니다. 여성여러분, 재정관리, 돈관리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우리 한번 시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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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자존감 수업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고민을 해결하는가
웨샤오둥 지음, 강영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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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권위의 하버드. 학교를 다니는 것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하버드생들의 대부분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학생들의 심리상담한 이야기라고 하니 그 말만 들어도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책이었습니다. 최근 심리상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터라 중국 심리학 분야의 20년 스테디 셀러이자 심리 상담사를 위한 심리학 바이블이라는 문구에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이 책. 책에는 심리상담에 대한 이야기와 저자가 심리상담을 하게 된 연유, 그리고 심리상담의 사례 10가지와 심리상담의 방법론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의 앞과 뒤에 내용도 유용했지만 특히나 사례가 소개된 부분의 사례 주인공에게 빙의되어 다시 한번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곳이 하버드라 고민자체도 뭔가 특별할거라 생각했지만, 우리와 같이 평범한 고민에 휩싸인 하버드생들. 그들의 심리상담에서 '나를 어제보다 더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게 되었지요. 심리상담사가 제안해주는 답이 아닌 내가 가진 고민의 문제를 직접 생각하고 찾아갈 수 있게 방향을 찾아주는 모습에서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안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것인지와 들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말이지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내 이야기를 하기 바쁘고, 아이의 행동을 고쳐주느라 바빴던 저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살펴보고,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리고 아이가 방향을 잃지 않도록 옆에서 지켜봐주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단순히 사례를 읽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이런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 내아이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례를 듣고 생각해보니 정말로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심리학의 기적을 이책을 통해 체감하며, 아이의 심리를 읽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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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수업 - 화를 안고 살아가는 당신에게
아룬 간디 지음, 이경식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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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비교적 분노를 많이 안고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서 다른사람을 해하거나, 상처를 주는일이 비일비재하게 생기며, 그런일이 커지면 뉴스에 나오곤 하지요. 총기 사건이나 살해 사건, 살인 사건으로 얼룩인 요즘의 뉴스를 보면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 대부분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화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화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분.노.수.업" .
마하트라 간디의 다섯번째 손자인 아룬 간디가 이야기라는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룬간디가 12살때 할아버지인 마하트라 간디와 2년간 살면서 들었던 이야기와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총 열한가지의 교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딱딱하게 쓰여있는 이론서가 아니라 옆집에 있는 할아버지가 조근조근 옛이야기해주는 것과 같은 느낌의 책이라 한페이지한페이지 보는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대목이 많이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밑줄을 팍팍 그어가면서 읽었네요. 마하트라 간디의 비폭력운동에 관한 이야기도 손자가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부담없이 편하게 읽어갈 수 있었지요. 분노 자체는 자신을 지키는 힘이이 그것을 선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구절이며, 겸손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구절구절이 다 마음에 담아야 할내용들이었습니다. 좋은 말씀들은 따로 메모해두었다가 두고두고 다시 읽으면서 아이를 키움에 있어서도 분노보다는 사랑과 배려로 키울 수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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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살롱 in 영화, 부모 3.0 - 속 시원한 ‘사이다 육아’를 영화에서 만나다!
김혜준.윤기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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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엄마들, 여자들이 쓴 육아서만 보다가 두 아빠가 쓴 육아서를 보니 신선한 느낌이 컸던 이 책. 특히나 영화에서 만나본 육아이야기라 더 그런느낌이 배가 되었지요. 그냥 막연하게 봤던 영화를 이렇게 육아와 가정의 관점에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그냥 스쳐지나갈수도 있는 영화를 이렇게 육아에 매칭해서 들어보니 영화도 육아도 색다르게 느껴졌다지요. 특히 이 책에서 소개된 영화중에 못본 영화가 더 많아서, 봐야할 영화 리스트가 잔뜩 생겨버렸네요. 하지만, 영화를 볼때 저자가 봤던 관점으로 다시 보는 것도 재미있을꺼 같아서, 신랑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엄마가 느꼈던 육아와 아빠가 느끼는 육아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과 함께, 서로 공유하고 함께해야할 육아의 부분이 많다는 것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봐왔던 영화에서 녹아든 내용을 아빠가 바로보는 육아, 시선으로 만나니 조금더 아빠들을 이해하고, 함께 육아에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특히 소개된 영화들중에 봤지만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화가 많아진건 영화와 육아를 잘 녹여낸 작가의 글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색다른 관점에서 만나본 육아라 조금더 힘을 얻게 되었고, 책 중간중간 나오는 아빠의 육아푸념에서 육아는 정답이 없고 어려운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육아휴직까지 내면서 육아에 힘쓰는 아빠들의 모습을 보니 쪼금 부럽지만, 신랑에게 슬쩍 이책을 넘겨주면서 아빠육아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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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끝내는 책쓰기 수업 - 기획부터 출간까지 책쓰기의 정석
김태광 지음 / 위닝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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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야 말로 최고의 자기계발이며, 책을 쓰면 미래가 달라진다고 얘기하는 저자. 책을 총 200권 이상 썼으며, 수백명이 작가를 배출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 책을 쓰고 싶은 데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한 사람이 읽으면 유용한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쓰기를 하는 건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고,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이야기하기만 저자는 누구나 쓸수 있는 것이 책이고, 책이야 말로 나를 PR하고 나의 큰 스펙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임원화, 이나금, 신성호, 신상희, 임동권, 이선영 작가등이 책을 쓰고 나서 어떻게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지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기존과는 다른 삶을 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 책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기존에 읽었던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의 보급판으로 된 이 책은 '기획하기','초고집필하기','출판 계약하기'부분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책쓰기의 방법을 함축적으로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책을쓸것인지, 제목이며, 목차 쓰는 방법 출판사에 제출할 출간 계획서를 쓰는 방법까지. 가장 중요한 초고를 쓰는 방법은 물론이고, 출판사 계약시 나만의 원칙 세우기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에 관한 내용까지 책쓰기에 대한 전 과정을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쓰기를 시작할때 막막하신 분들이 읽으면, 어떻게 책을 쓰고, 출간하는 지에 대한 흐름을 익힐 수 있고, 내가 하고 있는 책쓰기에 대한 체크도 해볼 수 있어서 유용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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