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도토리통신님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서평 이벤트 "

[서평신청] 삐삐는 어릴적부터 좋아했는데 얼마전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 기다리며 "삐삐 롱스타킹"을 읽었어요. 오랫만에 만나는 삐삐는 여전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우상이고 동경이 될 만해요. 삐삐를 책으로 읽을 생각을 못했는데 참 반갑고 즐거웠어요. 아이와 함께 삐삐와 만나야겠습니다. 린드 그렌 작가의 책을 소개해줘야겠습니다. 아이도 여러 작가의 책, 그 중 재미있게 읽은 책은 무심코 읽다가 이건 @@@ 작가의 책 같은데 하며 작가를 다시 확인해보곤 합니다. 린드그렌도 그런 작가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 시작이 엄마에겐 삐삐 롱스타킹이었지만, 딸에겐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책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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