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망이 좋은 엄마로 행복한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 인젠리처럼 나도 세월이 지나고 나서 내가 잘했구나 하고 느끼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부러움과 고마움을 안겨준 책이다.또한 아이들에게 고운 인성을, 삶을 사랑하고 자기흘 사랑하며.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구나 하고 각성했다.내가 잘해서 딸이 잘 컸어요라기 보다는 철저히 인간적이고 진심어린 이론과 실천의 실제 사례를 증명해주고 있다. 따뜻하고 사려깊은 엄마가 되자고 다짐했다. 다시 한번 더 읽어야겠다. 매 장을 읽을 때마다 공감 공감 공감이다.인젠리 책에 나오는 장위엔지에의 책들도 사서 아이에게 읽어줬다. 중국 창작 동화책의 매력도 함께 알게 해준 책이다. (빨간 소파의 비밀, 콩나물 병정의 모험, 통조림에서 나온 소인들)은 우리딸 잠들기 전에 읽어주며 함께 웃고 감동하는 좋은 추억을 선물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