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이 서로 좋아하는 노래 듣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걸 행복하게 바라봅니다. 악보에 반주도 있었으면 금상첨화였겠습니다. 재미있는 동시가 흥겹고 즐거운 동요가 되어 우리 귀와 마음을 간지럽힙니다. 위대한 동요 탄생 ^^ 위대한 탄생에서 정인이 노래 들으며 해맑아지는 방시혁씨가 보이는 듯 합니다. 우리 딸은 먼지를 좋아하여 바로 노랫말을 외워 부르고 아빠는 원숭이를 좋아해서 피아노로 치고, 아들 귀를 잡아 당기니, 아들은 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