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나는 더 이상 사랑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되풀이하지만 내게 사랑이란 학대와 도덕적인 우월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내 인생 내내 나는 그 밖의 다른 사랑을 결코 상상도 해볼 수 없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상대방에게 자신을 학대하도록 허락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선에까지 와 있다.

여기서 나는 내가 생각한 쓸모없는 질문을 하나 해보겠다.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실제로? 싸구려 행복인가 아니면 고상한 고통인가? 당신은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할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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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초원의 공주는사막의 왕이 보낸 사신들을 따라서 저주받은 왕자와 결혼하기 위해 모래사막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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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는 드래곤이 악마의 화신이라 씌어 있다. 그리고 이 드래곤들은 거의예외 없이 하느님이나 천사에 의해 퇴치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깊은 신앙심을가지고 있으면 하느님이나 천사가 힘을 주어 악마를 무찌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악마의 화신인 드래곤을 무찌른 사람은 성서의 말씀을 진심으로믿고 있다는 징표가 되어, 성인으로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 성인은 예전에 그리스 시대의 영웅들이 그랬던 것처럼 무기나완력이 아니라, 거룩한 기도를 무기삼아 드래곤을 무찔러야 했다. 그렇게 해야만 하느님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기독교적인 영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면 기독교에 전해 내려오는 성자들의 드래곤 퇴치에 대해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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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서서 남편한테 바람피우고 사기 치라고 부추기고 나한테는 아무것도모르는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것을 나도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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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스크가 정말로 레비아탄의 자식이었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레비아탄은 암컷이라 전해지고 있지만, 거대한 바다 괴물이 수컷 당나귀와 교접하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이는 당시에 선교활동을 하고 있던 기독교도가 자신들의 종교를 더욱 널리침투시키기 위해서 이 부근에 살던 괴물과 성서에 등장하는 괴물을 섞어서이런 전설을 만들어냈을 것으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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