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즐거운 종이접기 2 무한도전 놀이터
강민주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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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책은 항상 신기하다. 단계가 많고 복잡한데 어려운 것을 너무 쉽게 표현하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즐거운 종이접기 2> 이 책도 그렇다. 단계별로 확대사진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점은 기본이고 이 외에 장점이 많은 책이다. 


우선,  <매일매일 즐거운 종이접기>는 주제가 담겨있어 좋다. 특히 캠핑장, 백화점, 꽃밭으로 주제가 정해져있어서, 해당 상황의 주제들을 종이접기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아이와 함께 캠핑장에서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소재들을 종이접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주제별로 배경지가 있다. 캠핑장 사각틀, 백화점 진열대 등의 만든 각각의 종이접기 소재들을 붙이고 놓을 수 있는 배경지가 있어서, 그 위에 붙이고 모아놓도록 하고 있다. 종이접기는 하고 나면 항상 처리가 문제인데, 주제끼리 모아둘 수 있도록 하니 더욱 결과물로써 의미있고 좋아보이게 만든다. 




또한 도구를 많이 사용한다. 단순히 접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풀, 가위 등을 활용해서 결과물을 더욱 퀄리티 있게 만든다. 또한 가위 등 도구를 아이가 사용하면서 단순 종이접기가 아닌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만들기의 과정으로 넘어가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된다. 


종이접기는 이제는 더욱 유튜브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하지만 종이책을 고집하는 이유는 책과 과정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접으면서 모양이 맞는지 계속 학인하고 기호 표기들을 보기위해 좀 더 책을 꼼꼼하게 보게한다. 이로, 아직 종이책을 고집하게 되는 것 같다. 영상이 아닌 책이 갖는 의미가 바로 이 점 같다.


5살 아이는 아직 종이접기를 주도적으로 하진 못한다. 마주앉아 접어줄 때 기초적인 단계들은 따라서 흉내를 내기도 하고, 책으로 보기 때문에 내가 접고 있으면 과정이 맞는지 확인하며넛 훈수를 두기도한다. 이렇게 관심갖고 집중도있게 한다는 것이 조금씩 발전됨을 느끼게 한다. 종이접기는 소근육발달 및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놀이에 최적화된 놀이다. 시간이 날때마다 아이와 <매일매일 즐거운 종이접기> 책으로 함께 하고 대화하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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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버스 - 제4회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 입상작 웅진 우리그림책 92
김소리 지음 / 웅진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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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화려한 그림책이다. 글밥보다는 그림 위주로 보여줄 수 있는 책이다.  

색감이 화려하다. 대비되는 색을 많이 써서,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오게 표현했다. 

초록초록한 정글에서 빨간 버스는 튤립이다.  너무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그림책을 보면서 웃음이 지어진다. 



줄거리는 동화답게 간단하다.  

아이가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정글로 변하면서 지나가야하고 그 안에서 겪는 어려움을 동물들과 풀어나간다. 어려움을 함께 노력해서 풀어가고 집으로 안전하게 잘 도착한다는 내용이다. 이 안에서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들의 특징을 잘 드러내주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협동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을 깨닫을 수 있다.



이 책에서의 강점은 사실 그림인 것 같다. 

글이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책에서의 글씨도 매우 작고 문장도 매우 짧은 편이다. 이에 부모가 읽어주는 부분은 짧고,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지면서 아이의 상상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키워주는 책 같다. 또한 초록, 빨강, 노랑, 파랑 이렇게 원색들을 많이 써서 책에 시선을 많이 잡고 집중력을 좋게한다. 한페이지씩 넘길 수록 다음 페이지의 그림과 색감이 기대되는 책이다. 또한 동물들의 표정들이 다양하고, 단순한 그림체에서도 디테일한 상황 표련들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아이와 함께 짚고 넘어가면서 이야기하면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림체는 단순하지만 색감을 잘써서, 더욱 볼거리는 많아지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다.  어른이 더욱 따뜻한 마음이 든다.  



평소 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잘그린 그림이든, 색감을 잘쓰든 그림책은 사람의 마음을 뺐는 포인트가 하나씩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정글 버스>에서는 색감 인 것 같다. 색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더욱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는 뚜렷한 책을 보여주고 싶다면 이 <정글 버스>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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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냠냠 빵 기차 제제의 그림책
아리타 나오 지음, 기유모토 노즈미 그림, 고향옥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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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그림으로 가득찼다. 단순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림들이 크고 지면에 가득해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좋다. 또한 색도 알록달록하고 짙어서 아이의 눈에 쏙쏙 들어올 것 같다.

 

스토리는 단순하다.  빵기차를 타고 할머니네로 가는 길에, 빵을 참을 수 없는 동물친구들로 인해서 빵이 점점 줄어간다. 갈길은 멀지만, 점점 없어지는 빵에 할머니네 집은 어떻게 도착할까.. 스토리도 상상력을 매우 발휘할 수 있는 책이다.  결말이 궁금해서 계속 뒤로 읽어가면서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스토리가 점점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결말도 할머니가 더 큰 빵기차를 만들어주고 서비스(?)까지 선물하는 훈훈한 결말로 끝나면서 아이들의 동심까지 가득 채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칙칙폭폭 냠냠 빵 기차> 제목에서 오듯이 의성어, 의태어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해서 부모도 읽어줄 때 읽을맛이 나는 재미있는 책이다.  한 페이지에 '빵 기차', '냠냠', '쩝쩝', '기차의빵' 표현 등 계속 의성어들이 나와서 읽어줄 때도 집중력을 계속 가져갈수도 있고 더욱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아이도 이런 표현에 관심갖어하고 재미있어한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스토리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스토리가 조금 더 길어지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다른 짓을 하거나 부모가 목소리를 크게한다든지 과하게 읽는다든지 읽어주기가 힘들때가 가끔 있다. <빵기차>에서는 이런 의성어 표현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읽어도 좀 더 집중되게해서 아이의 집중력을 이끌어주는 책이다.  


스토리도, 읽어주는 소리들도. 장점으로 가득한 책이다. 아이에게 즐겁게 읽어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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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의 산책 웅진 세계그림책 224
닉 블랜드 지음, 홍연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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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물 속에서 나와 땅 위에서 사람과 고래와 함께살 때의 모습들을 다룬다. 사람들은 물 속에서 나온 고래를 신기하기도하고 반갑기도 한 마음에 반겨주지만, 하루하루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고래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덕분에 공기주입을 많이 해야한다는 생각치 못한 단순한 문제부터 고래들이 생선을 주로 먹어서 사람들이 먹을 생선이 없다든가 하는 단순한 문제점에서 시작한다면, 점점 함께 살아가기 어려운 모습을 보인다.

즉, 자신이 살던 곳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 및 새로운 인물들과 살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결국 사람들은 버티지 못한다. 사회성이 없는 고래들이 쓰레기를 많이 발생시켰으며, 이에 대한 피해를 보고있기 때문이었다. 잠깐, 사람들이피해를 본 것이 맞을까? 아니면, 고래들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와서 있는 것일까?  모두이겠지만, 사람이 고래에게 주는 피해가 더욱 클 것이다. 


고래가 우리와 함께 살면 어떨까?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동화는 자연환경에 대한 큰 메시지를 준다.  아이들이 보기에 짧지 않은 동화인데, 자연보호, 자연환경 관리에 대한 직접적인 메시지 없이 환경 보호에대한 메시지를 뚜렷이 준다.  


고래가 뭍으로 올라온 이유는 바다에 쓰레기가 쌓였기 때문이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더이상 바다에서 살 수 없음을 호소한다. 결국은 인간이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쓰레기를 치우니, 고래는 자신이 살던 바다로 돌아간다.  


그림체는 외국풍의 느낌이 많이난다. 단순하지만, 수채화풍의 느낌이 많이나서 단순한 동화책만 보던 아이들에게는 좀 더 다른 그림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같다. 또한 세계그림책인 만큼 사람의 그림도 다양한 인종으로 표현되었다. 이에 사람들의 다양성을 보여주기에도 좋은 기회 인 것 같다. 


아이에게 자연보호의 당위성을 이해시키는 것은 어렵다. 고작해야 지금의 나이에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라. 음식을 남기지 말고 쓰레기거리를 만들지 말아라는 이야기 밖에 할수없다. 여기서 왜 쓰레기를 많이 만들면 안되는지, 이 쓰레기가 이후에는 어떻게 처리되고 어디로 가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 지금 이해시키기가 너무 어렵다. 하지만 이런 동화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만드는 방법은 참 좋은 것 같다.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너무 중요하고 당연해서 왜 그런지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함께 살아갈 수 없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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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습관 - 하버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세계 엘리트들의 공통된 9가지 습관
오카다 아키토 지음, 이정미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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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과정은 매일 일어난다.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 및 생각에서 그 과정은 일어나고 있고, 이 과정이 일상적이고 과정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배운다'라고 표현하지 않는 것 같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정보를 얻고 정리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도 배움을 통해야만한다. 즉, 특별하게 기술을 배울 때만이 배움이 아닌 매일이 이 과정을 거친다. 우리는 목표를 세우고 과정상 인지하고 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고 느낄 때, 직접적인 배움이란 표현을 쓰는 것 같다. 


하지만, 배움은 일상적이고, 지속되고 반복되고 있다. 이 책 <배움의 습관>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을 때에, 일상에서의 배움이란 것을 정리하고 상기시켜주는 책이다. 또한 이런 과정을 의식적으로 습관화해서 나의 지식 또는 내가 알고싶은 것에서 배움의 과정 및 깊이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책이다. 


기본적으로 배움은 관찰에서 시작되어 이를 어떻게 재구성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거치고 말과 행동으로 발현되는 결과를 거치게 된다. 즉, 가장 기본은 관찰이고 여기서 왜?라는 질문과 함께 생각하고, 모방하고, 기록하고, 질문하고, 비판하는 과정을 거쳐 내가 배운 것의 '퍼포먼스'로 나온다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과정들을 하나씩 설명한다.  


즉, 내가 가진 정보를 굴리고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서 단순히 많은 내용들을 얻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깊이있고 심도있게 사유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단순하게 생각만 떠올랐다면 이 생각을 발전시키고 비판하면서 생각을 확장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것 같다. 이런 방법들을 습관적으로 만들면 평소 내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공부 혹은 나의 생각을 확장시키는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우리가 일상적이고 일반적으로 했던 생각들을 좀 더 깊이감있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책에서 소개하고있는 방법들은 모두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마인드맵, 글쓰기, 토론, 질문하기 등 우리가 쉽게 해볼 수 있는 일들이다. 나도 좀 더 확장된 사고를 위해 나도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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