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삶이 튼튼하고 견고하다.
그 튼튼함 속에 피나는 노력도 보인다.
그런 모습 탓에 옆에 두고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다.
블로그, 책을 통해 꾸준히 작가의 일상을 염탐 할 것 같다.
작가의 일상은 도전적이고, 행복함이 많이 묻어난다.
과감한 도전에서 오는 그녀의 일상은 행복한 결과로 이어진다.
오히려 이런 도전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일상이 행복할지 모르겠다.
보통의 에세이는 '나에겐 어려움이 있었어. 이렇게 헤쳐 나갔고, 고로 너도 할 수 있어, 너를 응원해'의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데, 작가는
좋은 경험과 행복한 경험으로 가득차 있다.
작가가 하는 새로운 시도 속에서 행복은 일상에 있고 어렵지 않은 것임을, 누구나 일상 속에서 기쁨을 얻을 수 있다고 응원한다. 다른
에세이와 다르게 박나경 작가의 이런 응원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삶과 인연을 찾고 그 안에서, 일상에서 주는 행복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낄 줄 아는 삶.
작가가 살았던 삶이 모두 기적이라 느끼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도 또 다른 방식의 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의 나의 일상은 특별함이 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더운 날씨에 직장생활도 지쳐가고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면서 행복이란 단어도 자꾸 잊게 된다.
가끔 어떤 상황에서 웃고 있는 나를 볼 때, 아~ 행복하다를 느끼지만, 그 외에 현실에서 발버둥치는 모습이 더 많아 보인다.
일상이 반복되면서 도전이란 단어를 잊고 살고 있다.
박나경님의 에세이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도전하는 자만이 일상의 행복을 더욱 잘 느낀다는 것이다. 새로운 변화에서 그것이 일상이 될
때, 이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커질 것이다.
'도전'이란 단어를 계속 잊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금 도전을 해야할 때 인 것 같다.
일상에서의 감사함을 잊고 있을 때, 바로 지금 해야할 때 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