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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글쓰기 : 일상편 - 매일 1장 쓰기 습관으로 국어 논술 완전 정복! ㅣ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글쓰기는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을까?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책읽기와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책읽기는 흥미로 유도할 수 있지만, 글 쓰기는 훈련이 필요한 영역이라 생각한다. 책 읽기는 즐거움이 기본적으로 동반되지만, 초등저학년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글쓰기는 훈련이라는 표현이 더 맞아보인다. 연필을 오래 잡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는 글쓰기는 약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처음 글쓰기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이라면 더욱 글쓰기라는 것에 다가가기 어려울 것이다. 말로는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글로 표현하자면 매우 어려워한다. 당최 뭘 써야할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런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이 책은 매일 무엇을 쓸지를 알려주고 어떻게 글을 구성하면 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초고쓰기부터 수정하고 완성하기까지 글쓰기의 단계별로 과정을 알려줌으로써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크게 생활문과 실용문으로 파트가 나눠져있고 세부주제로 마음쓰기, 경험쓰기, 인물쓰기 등을 주제로 나눠서 써볼 수 있고 이를 매일 소재-구성-초안-수정-완성 등을 할 수 있도록 매일 쓰기 학습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매일 순서대로 따라하면 된다. 이러한 구성은 뭘 작성할지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딱이다.
또한 처음 시작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왼쪽 페이지에는 예시를 주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직접 문항에 대한 답을 적을 수 있도록 해서 따라서 쓴다면 아이들도 막힘없이 쓸 수 있을 듯 하다. 항목을 주고 생각하는대로 써 볼 수 있도록 해서 문장쓰기지만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단, 하루에 써야하는 양의 글이 적진 않을 듯 하다. 어느정도 시간을 들여 글을 쓸수 있거나 연필을 오래 쥐고 쓸 수 있는 초2~3학년 이상은 되어야 할 듯 하다. 이에 단순하게 문장으로 생각을 나열하는 글쓰기가 아니라, 좀 더 구성과 흐르을 맞춰서 글을 쓸 수 있는 과정 연습을 할 수 있다.

아이가 생각은 많으나 글로 표현하지 못할 때, 글을 구성하지 못할 때에는 이 책을 통해 연습을 하면 좋을 듯 하다. 방학기간 아이가 진득하게 앉아 글 작성 연습을 해 볼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