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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지혜들 - 세계 최고의 CEO, 혁신가, 게임 체인저들의 성공 비밀
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지음, 김현정 옮김 / 토네이도 / 2021년 3월
평점 :

세계적 인사들의 성공한 이유를 깊게 알고 싶어 이 책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분좋게 읽을 수 있다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아는 타이탄들이 들려주는 경험에서 오는 교훈적인 내용은 당연하고, 개인적인 경험과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다.
두께를 보고 놀랐다면 지레 겁먹을 순 있지만, 술술 넘어가는 편이다.
이는, 인터뷰 형식의 책이라 대화하듯의 편안한 방식과 길지 않은 분량, 인터뷰어의 센스있는 질문과 외국식의 특유의 유머러스한 답변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타이탄들의 유형별로 나뉘어져있다.
비전가형, 육성가형, 혁신가형, 통솔자형, 의사결정자형, 목표달성가형으로 나눠서 분류했다.
인물들은 우리가 잘 아는 팀쿡, 빌게이츠, 오프라윈프리, 워런버핏 등과 다양한 각 분야의 주요인물들이 등장한다.
우리가 아는 스토리 뿐만 아니라, 그 외의 개인적인 경험 및 경험으로 나온 자신의 철학 등이 자연스럽게 인터뷰 안에서 드러난다.
타이탄들의 공통적인 부분은,
자신의 개인에서 출발한 문제점 및 해야겠다는 내용에서, 공익적인 면으로 확장해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성공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더나아가서 인류에 도움될 수 있는 일로 확장하여 고려한다는 점이다.
또한, 자신들에게 있는 유리 벽을 깼다는 점이다.
요즘 말로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도 많았지만, 그 안에서 있는 자신에게 주어진 경계를 무너뜨리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다는 것이다.
롤모델이 될 만한 인물들이다. 리더가 되길 직접적으로 원한 건 아니지만,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냈더니 리더가 되어 있었고, 자신에게 주어진 이 역할도 잘 해냈다는 점이다.
성공한 타이탄들이 된 이유는, 분명 있는 것 같다.
항상 의문을 갖는 점과 끈질기게 붙어, 이를 해결하려고 한 점. 이 부분이 리더들을 만드는 것 같다.
성공에 목말라 있는 지금, 또한 혼자만 살 수는 없는 지금,
이런 타이탄들의 성공 사례와 그들이 갖는 방향성과 마음들을 알고 삶의 자세를 다듬는다면
조금 더 보람있는 삶의 목표를 갖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