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피는 오월 - 5·18 앤솔러지 올리 청소년 5
정명섭 외 지음 / 올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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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참여한 민주주의, 광장에 선 청소년을 조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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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다는 건,

계속 기억하는 거야.









차례

5월 17일

양치기 소년

봄날, 송곳을 쥐다

투사의 탄생










1980년 5월, 광주는 고립되고 외롭고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평화 애호민들과 민주주의자들, 국민들이 광주를 도와줬

습니다. 손을 잡아 줬습니다. 광주를 지켜 줬습니다. 그래서 5·18

주·인권·평화의 도시로 빛나고 있습니다.

<다시 피는 오월>은 5월의 광주를 담은 네 편의 이야기입니다.

각기 다른 시점, 다른 인물을 통해 5·18의 진실을 담고 있어요.

전국 체전을 위해 광주에 온 학생들, 탱크를 목격한 소년, 계엄

군의 폭력에 맞선 여고생들, 역사 왜곡을 바로잡으려는 지금의

청소년까지 네 개의 시선은 5·18 민주화 운동이 여전히 살아 있는

역사임을 보여 줍니다.












2025년, 위대한 시민의 힘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켰습니

다. 계엄 당시 국회로 달려간 시민과 국회의원들은 45년 전 광

주를 떠올리며 이 상황을 막지 못하면 1980년 5월에 일어난 일

이 반복될까 두려웠다고 합니다.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과거가 현

재를 돕고, 죽은 자들이 산 자를 구한 것입니다.

응원봉을 들고 거리로 나온 이 시대의 청소년들 또한 오래도

록 기억할 겁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의 광장을 민주주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 모든 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의 오월은 지금 어디쯤인가요?

<다시 피는 오월>은 1980년 5월 광주의 거리에서

내 가족과 이웃의 고통을 마주하고,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용기를 내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는 두려웠고, 누군가는 분노했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일어섰습니다.

그들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세상을 울린 그날,

우리는 지금도 그 뜨거운 5월을 기억합니다.

그들이 품었던 용기와 희망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닿아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피워 냅니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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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무슨 일이? 올리 그림책 54
카테리나 고렐리크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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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관찰하고 끊임없이 상상하라!

그림에서 드러나는 새로운 진실은?

#올리 #숲속에무슨일리? #카테리나고렐리크 #김여진 #감성그림책 #생활그림책 #유아그림책 #편견 #다름 #겉모습 #진실 #상상 #반전








평화로워 보이는 숲속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이야기










생쥐 찰리는 정리 정돈이라면 자신 있어요.

찰리에게 집 정리는 식은 죽 먹기예요.

사실, 이게 바로 직업이거든요.

좋아하는 일이 집 정리 정돈일 뿐인데,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답니다.

오늘은 월요일 벌써 일할 시간이군요.

찰리는 꼬불꼬불한 터널을 청소해 주려고 달팽 씨 집에 잠시 들렀어요.

달팽 씨는 참으로 끈적한 분이고,

달팽 씨가 지나가면 찐득한 자국이 남아서, 청소가 아주 오오오오래 걸려요.










찰리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에요.

유니콘의 무지개는 홀릴 정도로 아름답지만

집 청소는 제법 까다로워요.

뿔에는 광을 내고, 담요는 깨끗이 빨고,

꼬리를 빗기고, 발굽은 짝 맞춰 걸어 놔야 해요.


금요일은 가장 기다려져요!

찰리는 생강빵네 집으로 발걸음을 재촉해요.

눈을 감고 가도 돼요. 향긋한 계피와 토끼풀 냄새만 맡고 가면 되거든요!

청소를 하다 보면 달콤한 부스러기가 집 주위에 높이 쌓이죠.

누구나 군침을 흘리니까요.




찰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숲속 마을의 집을 돌아다니며 이웃들의

집을 청소하며 이야기를 전해 들어요.

찰리와 이웃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며 그림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웃들의 성격이나 생활을 알 수 있고 새로운 이야기도 만들 수 있어요.

숲속 마을 이웃들의 놀라운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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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이름은 봄맞이 산하작은아이들 76
한영미 지음, 이지영 그림 / 산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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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땅을 녹이는 봄비처럼 낯설고 두려운 마음을 녹이는 다정한 이야기!

#산하 #그집이름은봄맞이 #한영미 #이지영 #산하작은아이들 #친구 #추억 #봄비 #다정함









새로 이사 와 낯선 동네, 사귀게 된 친구,

사라지지 않게 붙잡고 싶은 추억에 붙이는 이름들









차례

1 도깨비불

2 흰머리 휘날리는 할머니

3 동네 한 바퀴

4 강아지 도둘

5 언덕 위 봄맞이

6 '크응' 해 줄까?

7 추억에도 이름을 지어 주세요

8 봄비 오는 날











아빠가 '건지미'로 발령받아 낯선 시골로 이사를 왔어요.

시골에는 카페도 없고, 대형 마트도 없고, 파스타 식당도 없다고 엄마는

동네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아람이도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고

친구도 없는 동네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언덕 위에 비어 있는 집에서 불빛이 빤짝이고 있었어요. 그 집에 살던

할머니가 아들 집에 가서 몇 년째 비어 있다고 했어요. 아빠는 그

불빛이 도깨비불일지도 모른다고요. 엄마는 무섭더고 장난치지 말라고

소리 질렀어요. 엄마의 투정이 활활 살아났어요.

아람이는 동네를 지나다 논두렁에 빠져 바둥거리고 있는 강아지를 발

견하고 바들바들 떨고 있는 강아지를 품에 안고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엄마 아빠는 강아지 주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어요.











아람이는 강아지 주인을 찾아 주려고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아빠가 도깨비가 살지도 모른다는 언덕 위의 잡까지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집에는 도깨비 집도 아니고 도깨비가 살고 있지 않았어요.

그럼 이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그리고 강아지는 어디에서 온 걸까요?


낯선 곳으로 이사 온 아람이와 가족의 환경 변화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겨울 날씨처럼 마음이 꽁꽁 얼어붙어 언제 녹을지 몰랐지만

차츰 동네를 알아가며 마음이 봄을 맞이하고 있어요.

특별한 할머니와의 만남이 아람이의 마음이 봄맞이 중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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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 번째 여름 (양장) 소설Y
청예 지음 / 창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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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은 늘 하나였다. 너를 지키는 일."

#창비 #일억번째여름 #청예 #장편소설 #청춘 #사랑 #구원 #여름 #청예단








'사랑'이라는 말만으로 부족하여

기꺼이 온 삶을 던지는 세계










작가님의 사인과 손 편지









차례

1부 빛이 있으라

2부 주홍의 이름

3부 이록의 여름

4부 일록의 여름

5부 그러자 빛이 생기니














어두운 꽃이 푸르러지는

일억 번째 여름이 오면

낡은 한 종족은 반드시 멸망한다.

이 땅에 두 개의 흔적을 남기니,

부디 선량한 지혜가 깃들기를.

고대 선조의 예언

무더운 여름이 반복되고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세계.

주홍, 이록, 일록, 연두, 백금 인물들의 이야기이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함께 완전해져 가는 이야기를 채워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

기입니다.

주홍은 미미족의 족장이고 미미족은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채집하여 생활을

한다. 하지만 채집은 아주 위험한 일이어서 목숨을 걸고 채집을 해요.

일록과 이록의 아버지는 두두족의 족장으로 콜로나를 돌아다니며 '궁극의 원천'

찾아 영생을 살고 무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어요.

일록은 이록의 배다른 형으로 미미족을 배신하고 두두족이 되어서 두 종족의

갈등을 일으켜요.

이록은 다리가 약해서 걷지 못하지만 고대어를 해석할 수 있어 주홍이는 강한

체력으로 이록을 업고 콜로나를 돌아다니며 '궁극의 원천'을 찾아다녀요.

주홍은 두두족이 미미족을 멸망시킬 것 같아서 두려워해요.




원래 세상 모든 것은 서로를 보완한단다. 그러니 거창한 행복이 필요로 하는

것은 시시한 일상이야.




어떤 붉은 산과 어떤 노란 산과 어떤 갈색의 산. 형형색색의 잎사귀.

덧없이 높은 하늘과 푸르른 바람. 서늘하고 청명한 대기. 결코 여름이

가지지 못할 냄새. 피부를 스치는, 상실했던 절기의 인사.

멈췄던 행성이 랑데부와 함께 돌고 있었다.

"일억 번째 여름이 끝났어!"

우리의 첫 번째 가을이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희망을 일지 않는 나는 누구에게 쓸모가

있는 것일까? 절망적인 현실에서도 그 답을 찾는 과정이 보여주는

이야기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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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싶은 말 한림 더같이그림책
유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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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보는 한림 더같이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한림출판사 #듣고싶은말 #유진 #100세그림책 #성인그림책 #아빠 #아들 #추억 #말









이제는

마음속 아직도 자라지 못한 어린 나에게,

앞으로 자라야 할 지금의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같이 가자.

널 두고 거지 않을게.

이다음에 자라면

그때는 네가 데려가 줘.

하고 싶은 게 생기면 마음껏 해 봐.

도와줄게.

다 좋은 경험이 될 거야.

혼자 해내느라 고생했어.

내가 너무 바빴지?

이제 더 자주 같이하자.










울어도 괜찮아.

울고 나면 조금 시원해질 거야.

따뜻한 코코아 두고 갈게.

네가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빠가 되었어.

우리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같이 있자.

고마워



「듣고 싶은 말」 이 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한림 더같이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 그림책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과 아름다운

그림이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함께하고 싶고, 원하는 걸 다 해주고

싶고, 두려움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아이, 듣고 싶은 말이 있는 아이에게 전

하고 싶었지만 전하지 못한 말을 생각하며 그림과 함께 가족을 돌아보는 그림책

으로 가슴이 찡한 이야기를 담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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