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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여름방학 ㅣ 보름달문고 97
이퐁 지음, 오삼이 그림 / 문학동네 / 2025년 6월
평점 :
내가 만난 낯설고 아름다운 우주에 관한 이야기
#문학동네 #이퐁 #오삼이 #우주여행 #판타지 #돌봄 #감정 #용기 #사랑 #행복 #소중함 #관계 #첫사랑 #고학년동화 #보름달문고

거짓도 헛소리도 아닌 이야기
수없이 반복해서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
내가 만난 낯설고 아름다운 우주에 관한 이야기

차례
인터스텔라 여름방학
왼쪽 세상에 가 본 적 있어
돔돔세 견문록
그날, 사미가 물었다
한여름의 랑데부



루하는 여름방학 동안 'FTL 시크릿 스터디 - 20일의 기적'을 참여하기 위해 명왕성으로
여행을 떠나요. 엄마는 루하가 영재 중학교 입학이 다다음 해로 다가오자 남보다 빨리
배우길 원해서 명왕성 여행 포트폴리오에 특별 과외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큰돈을 주고 예약했어요.
일주일 뒤, 내 몸만 한 여행 가방을 끌고 우주 엘리베이터 탑승장으로 향했어요.
FTL-101호 김솔미 선장을 따라 우주선에 탑승해요. 우주선에 탄 사람은 루하를 포함해
다섯이고, 김솔미 선장과 정비 담당 장마로, 과외 교사 유식식, 루하, 연서.
연서는 루하와 동갑이고 김솔미 선장이 이모라서 출장에 따라 온거였어요.
그런데 우주선은 명왕성이 아니라 제타리스 행성으로 가고 있었어요.
유식식 선생님의 진짜 이름은 제4은하 연방 제타리스 행성의 무역국 공무원 유식식
이였어요. 유식식과 장마로는 지구인은 하나같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세 사람은 납치되는 걸까요?
루하의 여름방학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이 책은 다섯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각 이야기마다 재미와 감동을 주어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여름방학에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