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가든
한윤섭 지음, 김동성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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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길목에서 문득 마주치게 되는 소중한 생명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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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에 켜켜이 녹아 있는 생명 존중의 마음,

그리고 그 이면에 감춰져 있는 우리의 민낯을 들추다!










차례

숲속 가든

이야기의 동굴

잠에서 깨면

비단잉어 준오 씨











숲속 가든

숲속에 있는 식당을 할아버지와 가서 이야기는 시작해요.

할아버지는 도로에서 큰 트럭에 실려 있던 상자가 우르르 쏟아져 도로에 떨어져

뒤따라가던 포터 트럭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진 상자를 밟고 말았지.

트럭에 밟힌 살자는 빨갛게 물들기 시작했지. 그런데 상자 틈새에서 뭔가가 나오고

있는 거야. 아주 작고 노란 병아리였어. 아마도 큰 트럭은 부화한 병아리를 어느 양계장으로

가는 중인 듯했다. 상자에 남아있던 병아리를 상자에 담아 친척 아저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가져다주었다. 그곳에서 병아리들은 무럭무럭 자라 닭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 돼지갈비 전문점이라는 간판은 사라지고 토종닭 전문점으로 아예 메뉴를

바꾸었다. 친척 아저씨는 이 년 만에 맛집 사장님이 되어 있었다.

할아버지는 그 식당에 갈 때마다 닭들을 보면서 복잡한 심경에 그리고 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생명을 일깨워 주고 닭들에게 삶과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요?












잠에서 깨면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정아는 정아는 엄마 생각을 했다. 엄마는 벌써 몇 달째

집에 오지 않았다. 정아는 우산을 챙겨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몇 대의 버스가

지나가도 엄마는 내리지 않았다. 그때 길 건너편 사진관이 눈에 들어왔다. 정아는

갑자기 사진이 찍고 싶어졌다. 퇴근 준비를 하는 사진사는 정아에게 사진을 찍어

준다. 정아는 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와 잠이 들었다가 다시

깨었을 때 현관문 쪽에서 누군가 있었다. 중절모를 쓴 할아버지가 미소를 지으며

정아를 바라보았다. 할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셨다. 이거 꿈인가?


이 책은 네 편의 단편 동화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야기 속에는 생명 존중의

마음이 담겨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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