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자 와니니 7 - 인간의 길에서 창비아동문고 336
이현 지음, 오윤화 그림 / 창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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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니의 빛나는 여정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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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 것인지 인간들에게 똑똑히 알려야 했다.





★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성장동화

★ 2026년 뮤지컬 초연 확정

★ IBBY 선정 '전 세계 어린이가 읽어야 할 책'













차례

1 돌아온 포효 / 2 초원으로 가는 길 / 3 마지막 부탁 / 4 이런 날도 저런 날도 / 5 소 /

6냄새 없는 소리 / 7 세아이 / 8 어떤 총구 / 9 우리가 되려면 / 10 깊은 밤, 인간의 길 /

11 강 건너 원숭이 / 12 자마의 마음 / 13 위험한 작전 / 14 암사자들 15 반가운 소식










처음 그 소리는 크게 터져 나왔다. 누가 들어도 그것은 성난 암사자의 포효였다.

소리는 서서히 잦아들었고 소리에 담긴 마음도 차츰 기운을 잃었다. 성난 암사자의

포효는 고통에 찬 신음

이 되어 갔다. 깊은 절망이기도, 끝없는 슬픔이기도 했다. 한

결같은 마음도 있었다. 그 소리는 처음부터 누군가를 부르고 있었다.

그 소리는 함께 생활하다 갈등을 빚고 무리에서 나간 마이샤였다.

마이샤는 인간의 땅에서 다치고 마











마이샤의 부탁으로 인간의 땅에 있는 마이샤의 아이들을 구하러 에우페,

티야리와 인간의 땅으로 간다. 마이샤의 아이들을 구하러 가는 도중 소를

만나 인간의 땅에 대해 들었다.

인간의 땅에서 겪는 일들과 마이샤의 아이들을 구하는 과정이 담겨있는

7권도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네요.









기후와 환경이 달라지면서 초원과 인간의 땅이 달라져 서로 충돌할 수 있는

일들도 있겠죠. 그 피해는 동물일 수도 있고 인간이 될 수도 있겠죠. 그래도

인간이 초원에서 자유를 즐기며 사는 동물들 식물들을 지켜야겠죠.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아직 읽지 않은 권을 주문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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