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얼어붙은 학교와 육식채소들의 은밀한 계획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4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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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알아서 찾아 읽는 최고의 읽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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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세상을 구하는 통쾌하면서도 오싹 쫄깃한 이야기!











차례

옷걸이를 공격하라! / 스텔라를 위한 간식 / 꽁꽁 언 학교 / 엉엉, 흑흑. 으아앙 /

밥 대신 디저트 / 냉장고 속 피클이 된 기분 / 준비, 조준, 발사! / 불이 꺼진 뒤! /

새 보건 선생님 / 밝혀지는 추위의 비밀 / 새 요리사의 정체 / 에절 선생님 /

새 학교의 온실 / 호박 감옥 / 날아라, 샐러드! / 싹둑싹둑!











스터몬 초등학교는 맛없는 급식으로 유명해요. 알렉산더는 점심을 먹을 때마다 힘들어서 투덜거렸어요.

아빠는 급식 대신 채소를 가득 넣은 건강한 도시락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날 점심부터 급식 메뉴가

완전히 달라져서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을 수 있는 무한대 아이스크림 뷔페와 달콤한 여러 가지 파이를 아이들은

행복하게 허겁지겁 먹었어요. 하지만 알렉산더와 립, 니키는 수상하게 여겼어요.











알렉산더는 립, 리키랑 함께 등교를 하는데 학교가 꽁꽁 얼어붙어 놀라고 냉난방기를

수리하러 온 기사도 수상하고 계속 엉엉 우는 담임선생님과 수상한 요리사, 끈적끈적한

초록색 공, 몸집이 크고 머리카락이 수북한 새 보건 선생님 등 계속 수상한 일들이 일어나요.

알렉산더는 학교에서 끊임없이 수상한 일들을 일으키는 괴물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그런데 학교는 왜 냉동고처럼 추워져 버린 걸까요? 그 범인은 누구일까요?









다음 권에서 만날 오싹오싹한 괴물은 공룡?

이상한 공룡이 등장하나 봐요. 우리 기대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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