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거인 (1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프랑수아 플라스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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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나라를 찾아 떠나는 탐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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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기 집을 부수고 있는 인간들에게










아치볼드 레오폴드 루스모어는 부두를 산책하다 피부가 검게 그을리고 백발이 성성한 늙은 뱃사람이

진짜 '거인의 이'라며 곤궁한 생활만 아니라면 절대 팔지 않을 거라며 아주 비싼 값을 불렀어요.

뻔한 속임수라고 여기면서도 얘기가 재미있어서 2기니에 물건을 샀어요.

산 물건을 연구하여 이에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을 몇 달간 세심히 관찰하고 치밀하게 연구하여 이 뿌리

안쪽 면에 새겨진 미세한 지도를 발견하고 '거인족의 나라'가 틀림없다고 생각했어요.

가방을 꾸려 긴 여행을 준비하고 가정부 어밀리아에게 집을 부탁하고 특히 서재에 있는 골동품들을 잘

돌보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작별 인사를 하고 짐을 배에 싣고 배를 타고 긴 여행을 시작했어요.












험난하고 힘든 항해를 헤치고 끔찍한 시련을 겪으며 거인의 발자국을 발견하여 거인의 나라에 갔어요.

루스모어는 아홉 명의 거인들과 생활하며 거인들의 생김새, 의사소통, 의식주 등을 관찰하며 기록을 했어요.

루스모어는 거인의 나라를 탐험한 내용을 백과사전으로 편찬해 학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어요.

미지의 땅을 탐험하고 모험을 하며 겪었던 역경과 발견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그림도 내용의 장면을 잘

표현하여 더 재미있고 흥미를 느끼게 했어요.

어른인 제가 읽기에 내용이 좋았고 아이들도 흥미 있게 읽었어요. 아이들과 인류 발전에 따른 환경 파괴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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