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도넛문고 8
이재문 지음 / 다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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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마음을 실어 외쳐 봐. 그럼 이루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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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나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시간









차례

강은서: 마녀의 제자

오하람: 일진의 조건

김서윤: 굼벵이의 시간

우리들의 마녀 아틀리에









등장인물

강은서 얼룩덜룩한 피부에 시커먼 머리, 자존감은 바닥. 스스로 마녀라고 믿는다.

오하람 일진이 되고 싶은 찐따이자 찌질이. 허언증이 있다.

김서윤 하얗고 동그란 얼굴. 어깨 위에서 찰랑거리는 짧은 머리카락. 커다란 눈은

경계하는 듯하면서도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마녀 할머니 마녀 아틀리에 주인. 일진 애들은 '미친 할망구'라고 부른다.












학교 근처에 오래된 가게가 하나 있어요. 향초, 수세미, 옷 등을 파는 알 수 없는 가게.

분명 손님이 있으니 유지되는 거겠지요. 한울중 학생 중 그 누구도 가게 입구가 열리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지금껏 단 한 번도.

가게 이름도 오해를 살 만했어요.

"마녀 아틀리에."

외관은 유령이라도 튀어나올 것처럼 허름하고 빛바랜 오렌지색 간판을 달고 있었고

거미들이 입구 여기저기에 줄을 쳐 놓았어요. 그 가게 주인은 마녀 할머니였어요.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은서, 하람, 서윤 세 주인공의 학교 폭력, 가족 문제 등의 고민을

겪는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고 따뜻해진다.

은서는 아빠와 둘이 살고 엄마가 누군지 모르며 저주를 거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 아무

와도 엮이려 하지않았어요. 친구 서윤이가 저주에 걸려 저주를 풀기 위해 마녀 아틀리

에의 제자로 마녀 수업을 시작해요.

하람은 일진이 되고 싶은 찐따이자 찌질이였어요. 아이들은 그런 하람이을 따돌렸어요.

그리고 사고로 뇌를 다쳐 바보가 된 아빠가 부끄러웠어요. 학교 일진 패거리에게 아빠가

다치는 일이 있고 하람이는 복수를 위해 마녀 아틀리에를 찾아가요.

서윤이는 쌍둥이 오빠가 유전병으로 죽고 서윤이네 집은 냉냉하기만 했어요.

이렇게 세 주인공은 각자의 사건을 통해 마법 같은 기적을 경험하고 자기 자신이 역경을

이겨 내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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