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기후 위기 와이즈만 미래과학 12
김성화.권수진 지음, 허지영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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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어마어마한 재앙이 몰려온다!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무시무시한 사건,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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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북극의 얼음이 줄줄 녹아내려.

끔찍한 가뭄으로 모든 게 말라가.

어마어마한 홍수로 도시가 물에 잠겨.

이게 다 지구가 더워지고 있기 때문이래!

도대체 무슨 일이지?







차례

가장 무서운 이야기 / 탄소가 스멀스멀 / 지구는 이산화 탄소 과다 복용 중! / 무시무시한 소식 /

지구의 에어컨이 사라지고 있어! / 더 무시무시한 소식 / 용감한 금요일 이야기 / 석유를 버려야 해! /

정말 가능할까? / 온실 기체를 땅속에 묻기 / 마지막 방법 / 지구를 위한 에필로그










지구가 자꾸만 더워지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탄소에 대해 알아야 해요. 숨을 쉴 때

코에서 탄소가 튀어나오고 방귀를 뀔 때도 탄소가 튀어나와요.

탄소는 살아 있거나 죽어 버린 모든 생물의 몸속에 들어 있고 바위 속에도 들어 있고

바닷속 조개껍데기,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 속에도 콜라와 사이다 속에도 있어요.

탄소는 우리 몸에 숨어 있다 공기 중으로 공기에서 빗물에 녹아 땅으로 바다로 돌고

돌아요. 지구 대기에 온실 기체 중 가장 많은 온실 기체가 바로 이산화 탄소가

많아지면서 지구가 더워져요. 세계가 쉴 때 없이 이산화 탄소를 내뿜어 지구가 갑자기

뜨거워지지 않는 이유는 바다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지구의 기상 이변이 시작되었어요.

아픈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우리는 여전히 화석 연료로 도시가 굴러가요. 빌딩이 세워지고 도로가 놓이고

발전소를 짓고 공장도 굴러가요. 이렇듯 화석 연료를 쉽게 버리지 못해요.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물건을 사고 전기와 물을 쓰면서 이산화 탄소가

배출하는 양으로 탄소 발자국을 매겨요. 우리가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며 우리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생각해요.

화석 연료를 버릴 수 있는 여러 방법 중에 풍력 발전소를 설치하고 태양 전지를

이용하는 것, 대체에너지 발전소를 세워야 해요.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는 무엇이 있을까요?

고기를 덜먹고, 전기를 덜 쓰고, 자동차를 덜 타고, 에어컨을 덜 켜고,

물건을 아껴 쓰고, 재활용을 잘하면 탄소 발자국이 작아져요.


지구 위기를 책임질 당사자는 지금 우리들이에요. 지구를 위해 함께 할 일들을

떠올리며 노력을 하고 변화해야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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