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좀비 1 마인크래프트 좀비 1
닉 일리오폴로스 지음, 김아영 옮김 / 제제의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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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로 뒤덮인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펼쳐지는 소름 끼치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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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인크래프트 좀비 소설 3부작





좀비로 뒤덮인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펼쳐지는 소름 끼치도록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등장인물

바비 : 플레인타운에 사는 여자아이. 원래 마을 주민은 아니고 아기일 때 입양되었다. 그래서인지 모험가들처럼 말을

할 수도 있고 주민들과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능력을 갖고 있다. 갑자기 마을을 덮친 좀비 떼의 습격에서

좀비가 되어버린 동생 조니를 치료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다.

조니 : 바비의 남동생. 좀비들이 마을을 덮친 그날, 조니도 아기 좀비가 되었다. 겉모습은 좀비이지만 아직 마음이 남아

있는 것인지 몹으로부터 바비를 지킨다. 낮에 움직일 때는 태양을 피해 호박을 뒤집어쓰고 다닌다.

 : 잠든 사이에 함께 모험을 하던 동료 로건이 모든 물건을 훔쳐서 달아나 빈털터리가 된 모험가. 우연히 찾은 마을에서

바비를 만나 에메랄드를 약속받고 조니의 치료법을 찾아 바비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로건 : 단지 재미를 위해서 마을의 오래된 나무를 태우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친구도 서슴없이 버린다. 마을 주민들을

좀비화시켜서 좀비 군단을 만들고 이 좀비 군단을 보내 마을을 파괴하고 전리품을 약탈한다.




말도 안 돼! 내 동생이 좀비가 되다니!

좀비가 된 동생을 구하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바비는 창문 가까이로 다가가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그것을 자세히 보니 움직임이 이상했고

마치 몸의 균형을 잡으려는 것처럼 두 팔을 앞으로 뻗은 채 발을 질질 끌며 느릿느릿 움직였다.

그것의 정체가 혹시 좀비는 아닌지 의심스러웠어요.


평화롭고 플레인타운은 말썽을 일으키지만 사랑스러운 남동생 조니 마을을 지켜 주는 든든한

철 골렘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마을에 쓰러져 있는

낯선 소년을 발견하고 신부님에게 데려가 구해 주었어요. 하지만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마을의 상징인 나무를 불태우고 마을에서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고 얼마 뒤 평화롭던 마을에 굶주린 좀비 떼가 플레인타운을 습격했어요.

마을은 순식간에 황폐해지고 사랑하는 부모님과 남동생 조니, 친구, 이웃까지 좀비의

희생양이 되었어요.

마을을 찾은 모험가 벤을 만나고 동생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치료법을 찾아 모험을 떠나요.

모험가이지만 어딘가 허술한 벤, 냉혹한 악당 로건, 좀비가 되었지만 누나를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남동생 조니는 좀비의 몸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요.

바비는 벤과 함께 치료법을 찾을 수 있을까?


마인크래프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문화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어요.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지는 시리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좀비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져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어요.

2권을 빨리 만나고 싶고 다음 이야기도 궁금하다고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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