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나탈리 2 : 도대체 사랑이 뭘까? 괜찮아, 나탈리 2
마리아 스크리반 지음, 김경희 옮김 / 한빛에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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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잊을 정도로 이게 '사랑'이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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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 줄 몰랐어



★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 워싱턴포스트 최고의 그래픽 노블 선정

★ 일본 사쿠라 어워드 후보 선정








차례

나+너= 하나 된 우리 / 사랑 노래 / 너한테 푹 빠졌어 / 선거 운동 / 마음 단단히 먹어 /

밸런타인데이 전날 / 이렇게 끝낼 수 없어 / 댄스파티 / 고집(더불어 온갖 감정 기타 등등) /

연습 / 약속 / 우리는 친구 / 투표 / 고무줄쯤이야 / 당선자는 누구? /약속은 약속 /학교 앨범










나탈리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데릭한테 푹 빠져 있는 중.

겨울 방학 직전에 데릭한테 완전 근사한 편지를 받아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

자나 깨나 그 애 생각뿐이고 아무 일 없어도 노래가 저절로 흘러나와

누가 보면 가수 연습생인 줄 알 거예요.

데릭과 나탈리는 하늘이 맺어 준 운명이 분명해










데릭은 정말 근사한 애라고 꽃미남, 컴퓨터 능력자, 유머 감각 넘치고 잘 생겼고

미소가 짱 귀여움, 신발 근을 빛의 속도로 묶을 수 있어요.

겨울 방학 동안 즐거웠지만 어서 개학했으면 좋겠고 데릭을 만나고 싶어

좀이 쑤실 지경이었어요.

근사하게 차려입고 싶은데 데릭은 무슨 색을 좋아할까?

나탈리는 마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드디어 개학 날 데릭을 만났고 새 만화책을 샀는데 나탈리에게 빌려주고 '이따 보자'했어요.

나탈리는 하늘을 붕붕 나는 것 같았어요.

데릭이 좋아하는 파인애플 피자, 포도 껍질 벗겨 먹기를 따라 좋아해요.

머릿속에 데릭이 꽉 들어차서 다른 생각이 안 났어요.

한 달 내내 데릭이랑 붙어 다녔고 봄봄 축제 밸런타인데이 댄스파티에

같이 가고 싶었어요.

데릭이 썰매 타러 갈 건데 같이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받고?

나탈리는 데릭과 댄스파티에서 같이 갈 수 있을까요?

데릭과 멋진 댄스를 출 수 있을지?


괜찮아, 남들이 뭐라 하든 무슨 상관이야?

나답게! 유쾌하게! 솔직하게!

진짜 나를 찾아 나서는 나탈리의 리얼 공감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솔직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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