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닥터 3 - 만병통치약 대소동 몬스터 닥터 3
존 켈리 지음, 이정희 옮김 / 토토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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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닥터, 어서 치료제를 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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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픽시톨 부작용 때문에

성난 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려왔어요.









차례

거인의 종기 / 주차 전쟁 / 몬-메드 제약 회사 / 사소한 부작용 / 샤워뱀 스퍼티 /

머스터드 크림 / 다중 의료 사고 / 폐쇄된 제약 회사 / 넘어진 고르곤질라 /

천식에 걸린 앵무새 / 만병통치약 / 단순한 유전자 / 들로레스의 노래










오지는 30미터나 되는 무시무시한 사다리 끝에 매달려서 무전기로 몬스터 박사가

시키는 대로 거인의 종기의 색깔을 정확히 어떤지 보고하라고 하여 사다리에 손을

뗄 수가 없었어요. 종기는 바람을 너무 많이 불어넣은 풍선처럼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았어요. 종기의 색깔은 들로레스의 피스타치오 가래 비스킷이랑

비슷한 색이었어요.

몬스터 닥터는 오지에게 종기의 샘플을 채취해달라고 하여 주사기로 종기의 거친

피부를 뚫고 안으로 들어가 엄청나게 큰 소리로 촤악!하며 들로레스의 가래

비스킷과 독같은 끈적끈적한 액체가 오지의 온몸을 뒤덮었어요.

우리 집 어린이는 종기의 액체를 온몸에 뒤덮은 오지의 느낌을 알 것 같다면서

인상을 쓰고 몸을 부들부들 떨었어요. 벌써부터 재미가 있는지 책에

빠져들어 읽고 있네요.










병원에 몬메드 제약 화사의 다이노시즈 영업 사원이 와서 '픽시톨'이라는 약을 소개해요.

'픽시톨'은 300가지가 넘는 각종 몬스터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해요. 들로레스는 촉수통을 고칠 픽시톨 한 병을 꿀떡꿀떡 마셨어요.

들로레스의 왼쪽 콧구멍에서 소리가 나고 귀에서 청록색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부작용이 있었으나 끔찍한 촉수 경련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몬스터 닥터는 약을 구입해 원하는 환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어요.

'픽시톨'을 복용한 몬스터들의 부작용은 어떻게 나타나고 해결을 할지 몬스터

박사와 오지의 계획이 궁금해요.










용어 해설

몬스터 세계가 궁금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몬스터 세계의 용어를 쉽게 설명해 주니

꼭 읽어 보아요. 더 재미가 있을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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