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닥터 2 - 소름 끼치는 귀염둥이 몬스터 닥터 2
존 켈리 지음, 이정희 옮김 / 토토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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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닥터와 간호사 오지는 귀염둥이의 공격을 먹아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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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식물 트리피드는 지구 폭발 분노에 걸렸고,

끔찍한 귀염둥이가 나타나

몬스터 마을은 비상사태에요.








차례

좀비 개 / 어서 도망쳐! / 덩굴손 / 트레버 / 귀염둥이 사태 / 털북숭이 차원 /

크린지타운 / 귀엽잖아! / 흐리먼덩 상태 / 3.1415차원 /핀처 경위 / 어처구니가 없군 /

트리피드 씨앗 폭탄 / 귀염둥이의 공격을 막아야 해! / 그럼, 괜찮고말고!













오지는 여는 때처럼 몬스터 병원으로 가는 길에 모티가 좀비 개를 산책시키고

있는 걸 봤어요. 모티는 처음 만났을 때와는 다르게 말쑥한 모습이었어요.

하지만 모티의 개는 좀 지저분했어요. 하얀 개였는데 몸의 반족은 거의

까만색이고 이름은 '줄다'였어요. 줄다의 엉덩이 부분에 꼬리가 달려 할 곳에

완전히 다른 개의 머리가 달려 있어 완전 좀비였어요. 그 개의 이름은 '리기'에요.

모티의 개는 이름은 '줄다리기' 참 재미있는 이름이에요.

병원에 도착하니 식인 식물 트리피드가 수분 과다 증상으로 병원의 대기실을

꽉 채우고 있어서 몬스터 닥터는 작은 도끼를 휘두르며 트리피드와 싸우고 있었어요.

몬스터 닥터는 오지에게 '사하라해면벌레'를 가져와 트리피드에게

던져 트리피드를 해결하였지만 다시 귀염둥이가 나타나 몬스터 박사와 오지는

몬스터 닥터의 구급차를 타고 출동했어요.

귀염둥이는 큰 눈, 작은 코, 예민한 몬스터의 청력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키는

고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대부분 분홍색, 파란색, 노란색 등의 털로

있어요. 털 색깔은 매우 부자연스럽고 적절한 보호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몬스터와 유사 괴물의 안구를 녹일 수 있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접촉을 피해야 한다!

몬스터 박사와 오지는 어떻게 귀염둥이를 잡을지 궁금해서 끝까지 책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고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에 즐거웠어요.












용어 해설

몬스터 세계가 궁금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꼭 읽어 보아요.

3권은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많이 기대하고 있는 아이들

다음 이야기에서 만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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