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2 : 절도뤼팽의 편지 - 와이즈만 수학 추리동화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2
김용세 지음, 허아성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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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션, 델로스의 황금 비너스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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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해력과 사고력을 높여 주는 와이즈만 수학 추리 동화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

문학과 수학 특성화 교실의 노하우가 담긴 맞춤형 수학동화









차례

세상을 이루는 수 / 또 하나의 편지 / 진짜와 가짜 /

비밀을 여는 열쇠 / 꽃놀이패와 비밀 작전








등장인물

김수리 취미도 특기도 수학인 별난 소년. 수학을 가장 좋아하고 수학 문제 푸는 게 제일

재미있다고 하는 엄친아 수학 천재.

강다빈 특기는 달리기. 장래희망은 축구 선수. 형사인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며 아삐를 닮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소방국 관찰력과 눈썰미가 좋다. 특히 다빈이에 관한 일이라면 금세 알아챈다. 웬만한

게임보다 코딩 작업이 재미있다.

강달수 팀장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백기준 형사 강 팀장의 단짝 친구이자 든든한 오른팔. 우직한 성격으로 끈질기게

사건을 파헤친다.

절도뤼팽 신출귀몰한 절도의 달인. 그의 정체에 대해서 아무것도 드러난 것이 없다.

사건 현장마다 수수께끼 같은 의문의 숫자를 남긴다.

나이도 성별도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절도뤼팽이 수학 마니아라는 것.









경찰서로 퀵으로 봉투가 하나 왔는데 뭔가 수상해요.

봉투 겉면에 절도뤼팽의 표식이 커다랗게 찍혀 있었어요.

봉투를 펼치자 절도뤼팽이 보낸 예고장이었다.

국립 박물관에 전시 중인 황금 비너스가 가짜라고 자기가 황금빛 아름다움을

독차지하고 싶어서 모조품으로 바꿔치기한 거라고......

황금 비너스를 돌려주는 대가로 현금 50억을 요구해요.








넘버스 친구와 델로스의 황금 비너스 특별 전시를 보러 갔어요.

하얀 베일에 가려있는 황금 비너스를 보려면 키 패드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베일이 올라가게 되어 있어 해설사가 넘버스 친구들에게 퀴즈로 내어서 답을

찾아보라고 하셨어요.

수리는 힌트를 듣다가 번쩍 손을 들어 '비밀번호는 1618' 황금 비율의

결괏값이 1.618이니까요.

수리가 직접 키패드 1618을 입력하고 실행 버튼을 눌렀어요.

스르르륵 하얀 베일이 천천히 올라가면서 델로스의 황금 비너스가

모습을 드러내고 전시실에 모인 사람들 모두 황금 비너스가 뽐내는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했어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에 젖은 그때 안내 방송이 들렸어요.

갑자기 전시실 관람을 마친다고 전시실 밖으로 이동하라는......












수리는 두 번째 편지를 받았고 편지에 절도뤼팽은 황금 비너스를 가져간 범인이

따로 있다고 쓰여있었어요.

넘버스 다빈이는 국립박물관과 시티타워의 두 지점 사이를 잇는 선을 그었고

수리는 두 곳의 위치를 중심에 두고 원을 그렸어요.

방국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원이 겹치는 두 점이 실제 지도의 위치로

표시되고 그곳은 칠성호텔이고 다른 한 곳은 삼삼빌딩이였어요.

강 팀장은 넘버스의 도움으로 수사를 시작했어요.

CBC 뉴스 시간에 절도뤼팽이 벌인 델로스의 황금 비너스 도난 사건을

분석하는 특집 방송을 하고 자기 과시가 강한 절도뤼팽을 잡으려고

넘버스 수사대들도 강 팀장도 함께 발로 뛰었어요.

황금 비너스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절도뤼팽은 누구일 가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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