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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사라진 날 ㅣ 초등 읽기대장
고정욱 지음, 임광희 그림 / 한솔수북 / 2022년 12월
평점 :
어느 날, 사람들이 귀찮아 병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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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과연 사람들 머릿속에서 꿈이 사라지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까요?

차례
지구 침공 작전
꿈은 없는 게 낫겠어
귀찮아 병에 걸린 사람들
외계인이 심어 놓은 가짜 꿈
새로 결성된 지구 용사
지구인의 반격
우리에겐 꿈이 필요해



469은하계의 외계인들은 여러 번의 지구 정복에 실패해서
정복을 위해 모여 회의 중입니다.
지구인들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아냈어요.
바로 "꿈"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꿈이 사라지게 만들려고 광선총과 노래를
가지고 지구를 정복하러 출발했어요.
우리에게 꿈 따위는 필요 없어
노력해라 공부해라 참고 견뎌라
모두 다 꿈이라는 당근을 먹자는 거
꿈을 버리면 행복이 찾아온다네
버려 버려 모든 꿈 전부 다 버려
민지의 꿈은 작가이고 상진이는 아직 꿈이 없었어요.
상진이 아빠는 승진에 떨어지고 슬퍼하고 아빠의 꿈은 회사 사장님인데
꿈은 사람을 괴롭게 하는 것 같아요.
'차라리 꿈이라는 건 없는 게 앗겠어. 꿈 때문에 사람들이 괴로워하잖아.
나는 계속 꿈 없이 살 거야.'
상진이는 이렇게 결심하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아빠는 회사에 가지 않고 쉬고 엄마도 화장실 청소도 안 해서 지저분하고
며칠 동안 엄마와 아빠는 "편하게 살자." 입에 달고 사신다.
학교에 아이들이 오지 않고 동네 사람들도 흐느적흐느적 걸었고
지하철, 버스도 오지 않았다고 했어요.
거리에는 쓰레기가 나뒹굴어서 상진이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요.
'이건 뭔가 이상해. 분명히 우리 지구에 무슨 문제가 생겼어.'


아름다운 지구에 인간 세상에
은하계 외계인들 터 잡으시고
대대손손 훌륭한 외계인 많아
지구인들 모두 다 무릎 꿇었네
이상한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엄마, 아빠는 노래에 세뇌가 되어 따라 부르고 외계인을 위해서 아빠는
회사에 출근해 열심히 일해야 하고 엄마는 외계인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려고 마트로 갔어요.
외계인을 위해 엘리베이터도 고치고, 민지는 외계인을 위해 소설을 쓰고
사람들이 모두 이상하게 변했어요.
상진이는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지구를 구한 100명의 외계인'이라는 노래를 외워야 집에 갈 수 있었어요.
상진이는 가까스로 통과했어요.
은하계 세운 끼까라 아라 뚜리끼
알에서 나온 아발타
은하철도 달려라 치리카타라
토드 대장 이끼라
루까 선생 우주선 삼천 광선 리아띠
블랙홀의 샤방, 맞서 싸운 뚜루
별빛은 흐른다......
상진이 우진이 민석이는 지구 용사를 결성해서 지구에 쳐들어온 외계인들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외계인을 어떻게 물리치고 다시 지구인들이 꿈을 가지게 될지 아님 외계인의
노예가 되는지 궁금하죠?
상진이는 꿈이 없었는데 꿈이 생겼는지도 궁금하죠?
"꿈이 사라진 날" 다음 이야기는 책으로 읽어 보세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방학 동안 아이들이 읽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솔직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