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5 : 다섯 번째 고민 학교 - 김헌의 신화 인문학 동화 ㅣ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5
최우빈 그림, 서지원 글, 김헌 기획 / 아울북 / 2022년 11월
평점 :
고민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필로뮈토 책방을 열었습니다.
#아울북 #신통한책방필로뮈토 #김헌 #서지원 #최우빈 #그리스로마신화 #신화인문학 #초등인문학 #학교생활 #아동도서 #초등추천도서

신화 전문가 김헌 교수가 들려주는 고민 해결 인문학 동화

5권에서는 학교생활에서의 신뢰. 책임, 다원주의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요.



첫 번째 손님의 고민 : 신뢰
음악 시간이 너무 싫어!
민하는 음악 시간을 특히 노래 부르는 것을 정말 싫어 했어요.
유치원 학예회 때 노래를 부르다 높은 음이 "악!" 하고 어긋나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어요. 그 뒤로 민하는
노래 부르는 게 싫어졌어요.
4학년이 되면서 음악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앞에서 자꾸 노래를
시켜서 민하는 선생님이 자기를 미워한다고 오해했어요.
민하는 신화 속 모험을 통해 자기와 처지가 비슷한 헤라클레스를
만나 리노스가 헤라클레스를 위해서 혼내고 연습을 시킨 것을
믿지 못한 헤라클레스는 화를 참지 못해 큰 실수를 저질러서
뒤늦게 후회하는 헤라클레스를 보면서 민하는 깨닫게
되었어요.
민하의 오해와 달리 음악 선생님은 민하를 미워한 게 아니었고
그런 선생님을 믿고 따른다면 민하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두 번째 손님의 고민 : 책임
내가 회장이면 좋겠어!
세아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서율이가 어느 순간부터 얄미워졌어요.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이는 서율이가 자신과 비교되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서율이가 학급 회장 선거에 나간다고 하자 세아는
서율이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무턱대고 따라 나갔어요.
아테네가 케크로피아의 수호신이 되는 과정을 지켜본 세아는 서율이를
이기고 싶은 마음에 회장이 되려 한 자기 모습을 반성했어요.
서율이처럼 반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고 회장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이 어울린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각자에게는 어울리는 자리가 있고 거기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았어요.



세 번째 손님의 고민 : 다원주의
왜 혼자서 노는 거야?
태희는 나로가 반 친구들과 어울리는지 않는 것을 늘 안타까워했어요.
혼자서 책 읽는 게 좋다는 나로를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나로를
반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려고 일을 꾸미다가 나로의 화를
돋우고 말았어요.
태희는 에우로페를 만나고 와서는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태희 생각으로
좋은 일이 모두에게 좋은 일은 아니라는걸. 사람마다 옳다고 여기는
원칙이나 추구하는 목적이 다를 수 있어요. 그걸 받아들이고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존중하는 다원주의의 자세가 필요해요.





책방에 나오는 신과 인물들, 신화 속 고민 이야기, 알쏭달쏭 테스트,
가치 사전을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고민이 있는 친구들은 책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 허니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을 해보세요.
신화 속 영웅들이 특별해 보이지만 인간처럼 평범하게 친구 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을 갖고 있었다면 그 해결책을 신화 속에서 찾아봐요.
또 허니 쌤이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